전국에서 올라온 민원담당 지방공무원들의 ‘입’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의 ‘귀’와 만났다. 9월 정기국회를 목전에 둔 지난달 29일 한나라당 이명규(50 대구북구 정무위)의원은 전국 시군구청의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 8명을 국회로 초청, 2시간여에 걸친‘민생법률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의원이 경청한 민생현장 법제도의 문제점은 모두 35개. 사망자 인감증명 부정발급 방지방안을 비롯해 자동차세의 자치구세 전환, 소규모 건축공사의 위법방지 방안 등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의 입을 통해 전해들은 민생법률 개선안 들이다. “법제실과의 검토과정을 거쳐 정기국회 기간내에 입법발의 할 방침”이라는 이 의원을 6일 의원회관에서 다시 만났다.지방정부 공무원의 ‘입’이 국회의원의 ‘귀’되다국회의원이 처음으로 민생 최일선에 있는 지방공무원들을 초청해 자신들이 직접 느낀 불합리한 법,제도의 문제점을 털어놓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들었다.이번에 초청한 8명의 지방공무원들은 모두 지자체 민원담당 창구에서 실무를 진행하는 일선공무원들이었다. 공청회에서 언급된 8개 법률개선안을 비롯해 모두 35개의 민생법률 개선안을 법제실 검토를 마친 후 정기국회 기간동안 입법발의할 생각이다.하루
황세손 이구의 의문사 의혹(본지 9월1일자 보도)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수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9일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 이구씨가 의문의 죽음 후 일본 경찰에 의해 부검조치됐다"며 청와대에 사인규명 민원서를 제출했던 대한황실비상대책위에 따르면 "청와대가 민원서를 토대로 비대위 이 석 총재의 본거지인 전주경찰서에 수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경찰, 한국측 배석없이 황세손 부검 경위 조사고종황제의 친손자이자 의문사 진상규명을 위한 대한황실비상대책위 총재인 이 석씨는 "이 구 황세손이 의문사 후 한국측 배석자조차 없이 일본 경찰에 의해 부검조치된데 이의를 제기한 민원을 청와대에 보낸 결과 해당 지역 경찰서로 사건이 배당된 것 같다"고 말했다.사건을 조사중인 전주경찰서 외사과 관계자는 "민원을 제기한 대한황실 관계자들이 황세손의 사인규명이 불명확함을 지적하고 한국측 배석없이 부검이 이뤄져 절차상 문제도 있다고 명시한 만큼 국제공조 필요성이 판단되면 인터폴에 수사요청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일단 황세손의 사망원인을 명확히 밝혀달라는 민원인을 상대로 조사를 완료했다"며 " 전북경찰청에
어느덧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 왔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하루종일 사무실 책상에 만 앉아 있는 직장인들은 그날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동료들과 퇴근후 간단하게 한잔을 하기 위한 술자리를 자주 갖게 되는 시기로 운동부족과 기름진 안주류는 허리둘레만 늘리는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당한 운동이 필요함에도 말이다. 러닝중 심박운동 가능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하며 런닝머신, 운동용 자전거, 스텝퍼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기구 및 근력운동을 위한 각종 운동기구를 종합적으로 생산하는 기술혁신(Inno-biz)기업인 (주)모투스(대표 신관식 www.motus.co.kr)에서는 탁월한 기술력으로 운동을 재미있고 과학적으로 할 수 있는 ‘M990T Series’를 개발 출시했다.(주)모투스는 국내 처음으로 런닝머신을 개발한 회사로 이번에 출시한 클럽용 런닝머신 \'M990T Series\'는 15인치 LCD TV가 장착된 제품으로 TV시청은 물론 원하는 VCR, DVD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무선방식의 헤드폰 기능으로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달리기
뜨거운 감자는 삼키지 않은 건가, 삼킬 수 없던 걸까. 노무현 대통령이 내 논 ‘한나라당 주도 대연정 구성 제안’이 9월7일 열린 청와대 ‘노-박 회담’에서 ‘결렬’ 종지부를 찍었다. ‘대통령은 정권을 내놓고, 한나라당은 지역주의를 포기하는’연정제안. 말 끝나기 무섭게 거절당한 대통령, 표정하나 없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사이에 흐른 ‘뜨거운 감자’대연정. 교육, 부동산, 세금, 선거구제…. 하나부터 열까지 첨예하게 ‘당 대 당’으로 대립되는 단어들 속에서 “민생경제를 위한 거국내각, 초당내각을 해보자”는 대통령의 제안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대로 끝나버린 것일까.민생경제 위기극복을 위해서 민생경제를 위한 거국내각, 초당내각을 해 보자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한나라당은 너무 다르다. 연정은 합의의 국정운영이다. 이렇게 달라서야 되겠는가. 비슷하고, 평소 노선이 있고, 한마디로 친화력이 있어야지 연정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 얼마나 많은 혼란이 있겠는가.”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노-박회담, ‘벽 Vs 벽’이 나눈 얘기들‘먹고 살기도 힘든데 연정이 뭔 소리’인가 반문했다면 정작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회담내용은 뭔가 이상하다. 차라리 TV회담이라도 했
2시간 반에 걸친 길었지만 엇갈린 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주고받은 ‘연정 VS NO연정’ 골자들을 정리했다.연정/ 노무현 “제발 한나라당이 맡아달라”△ 노무현 대통령 : 여야 대표를 모시고 그동안 회담을 많이 해 봤지만 대개 결과에 있어서 말싸움만 하는 그런 회담이 되고 말았다. 나가서 싸움 잘했다고 보고하는 그런 회담이었다. 국민들에게 미안하다. 국민들은 그러려니 하면서도 회담에 또한 귀 기울인다. 오늘 귀한 만남이다. △ 국정의 첫 번째 관심은 경제이다. 우선순위 1번은 항상 경제이다. △ 한 가지만 얘기한다면 7조의 감세안을 한나라당 대표께서 말씀하셨는데 금년도의 세수 부족만 해도 4조원이다. 내년에도 세수부족이 예상되고 7조를 다시 감세한다면 10조의 예산을 줄여야하는 것인데 한나라당에서 이처럼 깎을 10조 예산의 조목을 좀 정해 줬으면 좋겠다. “한나라당이 맡아보자 것”한나라당이 맡아보자는 것이다.△ 생각을 뛰어넘어 보자는 것이다. 정책을 우리가 하고 한나라당이 비판해도 나라는 된다. 그러나 경제민생을 걱정하니 경제민생만 맡든지 국정을 다 한나라당이 맡아도 국정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정치의 새로운 지평과 새로운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그 태생적 뿌리와 정강정책이 대동소이한 민주당에 더욱 더 공을 들이고 민노당과의 사안별 정책 공조를 통해 소연정을 추구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동서간의 지역통합을 위해서는 선거법 제도를 혁신하여 한나라당과 끊임없는 줄다리기를해야 할 것이며 타협이 불가능하면 민주,민노와 공조해 다수결 통과를 시키면 될 것이다.”민주,민노와 사안별 정책공조 제안노-박회담 이후 곧바로 외국 순방길에 오른 노무현 대통령은 “당분간 한나라당과의 연정논의는 없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노대통령은 여전히 17일 귀국이후 나머지 야당 대표들과의 만남 여지는 열어 논 상태다. 그래서일까. 열린우리당 홈페이지에는 한나라당과의 연정 결렬후 쏟아진 기간당원 등의 제안이 쏟아졌다. 대통령의 민주, 민노 대표 만남이 소연정 내각의 가능성을 여전히 갖고 있다는 얘기일까.노-박회담 ‘예상문제 답변’노트까지 마련해 가며 줄줄이 답을 외어 들어갔다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회담 결렬이후 당내 유례없는 지지도를 확인중이다. 오랜만의 최고가 상승세를 탄 주가처럼 들떠있는 한나라당과 달
"국회라고 삼성장학생이 없단 말인가. 의문은 사라졌다. 삼성 장학생이 언론과 사법부에만 있는 게 아니다. 최근 국회에서 삼성 장학생들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있다."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13일 오후 4시 국회 브리핑룸을 방문, 국회 법제사법위의 이건희,홍석현 증인채택 불발과 관련, 삼성장학생 출신 국회의원들의 활동이 시작됐다고 포문을 열었다.노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홍석현 주미대사를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열린우리당측 의원들이 오늘 오전 지도부 호출후 갑자기 법사위 증인신청 불가를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노 의원은 "열린우리당 다수가 삼성 이건희 회장과 홍석현 주미대사의 증인채택에 대해 어제까지 행동통일을 했고, 오늘 오전까지도 의지에 변함이 없었다"며 "하지만 지도부 호출후 법사위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이 건희 회장을 증인으로 부르지 않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이에따라 'X파일 사건'의 증인채택 문제는 15일로 미뤄지게 됐다.노 의원은 또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이건희 회장을 법사위에서 증인으로 부르는 대신 재경위에 증인채택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국회건물은 하나인데 재경위는 하
“친구행사 축하하러 왔을 뿐인데….”1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부권 신당 첫 심포지엄에 참석한 고 건 전총리가 쏟아지는 카메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날 한화갑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오랜 지인관계인 민주당 최인기 의원 등과 나란히 자리를 같이한 고 전 총리는 정가에 머물던 민주당 대선후보설을 사실상 구체화(?)했다는 지적마저 흘러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9일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가상대결’에서도 고 전 총리는 현역 정치인보다 앞서 1위를 사수했다.‘차기 대선에 열린우리당 정동영, 한나라당 박근혜, 민주당 고건 후보가 나온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에 대한 응답결과 고 전 총리는 29.8%로 2위인 박근혜(27.4%)후보와 3위인 정동영(12.9%) 후보를 앞섰다.‘민주당 고 건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0대(42.5%), 자영업(40.4%), 서울거주자(39.1%) 및 호남거주자(39.9%), 서울출신자(41.3%) 및 월400만원이상 고소득자(41.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주목됐다.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응답이 PK(부산경남)거주자(44.9%), TK(대구경남)거주자(41.0%)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정동영
한나라당은 오는 10월26일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경기부천 원미갑의 공천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명의 신청자가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공천신청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이양원(46세)ㆍ현 직 : (법인)부천종합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ㆍ주요경력 : 한나라당 부천원미갑 지구당위원장▶ 임해규(45세)ㆍ현 직 : 한나라당 원미구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ㆍ주요경력 : 한나라당 원미구갑 17대 총선 후보▶ 정수천(47세) ㆍ현 직 : 부천대학 외래교수(교육학 박사)ㆍ주요경력 : 한나라당 부대변인한편 열린우리당 공직후보자공천심사위원회는 10.26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신청 접수를 9월12,13일 양일간 실시한다.대상지역은 경기 부천원미갑과 경기광주이다. 신청서는 중앙당에서 직접 교부하며 심사료는 5백만원이다.
'은혜갚은 코드인사'인가.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됐다.국회 인사청문특위(위원장 한명숙)는 9월8,9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열고 이용훈 대법원장 후보자의 검증작업을 마쳤다.인사청문회에 나선 한나라당은 이 후보자가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을 수행했다는데 주목 이번 인사가 '코드인사'임을 명백히 했다.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이 후보자가 일부 문제 제기처럼 지난해 대통령 탄핵재판에 관여한 인연으로 지명된것이 아닌가"라며 "탄핵심판때에도 변호인단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공정하게 대법원을 운영할 수 있을까 우려하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나라당 장윤석 의원도 "국민들은 탄핵심판 대리인을 했기 때문에 보은인사, 코드인사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데 임명권자와 피임명권자의 관계는 될 수 있으면 빨리 결별하는 것이 옳다. 오히려 대통령을 배신해야 빛나는 대법원장이 될 수 있다는 말도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은 "권력과의 밀착관계를 유지해왔다는 평가가 있다"며 "후보자를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라 평가할 수 있음"을 주지했다.이용훈 대법원장 후보는 이에대해 "탄핵의 경우 헌정사상 처음이었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논의는 사실상 에둘러 '국정전반'에 걸친 영수회담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다.한나라당은 5일 오후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오는 7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표가 만나 국정전반에 관한 의제를 갖고 회담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영수회담 여야 3인씩 배석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은 "국정책임의 한 축을 맡은 정당으로서 노대통령의 회담제의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대통령과 만나 야당의 대표로서 위기에 빠진 국민 생활의 혼란과 국민의 얘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박 대표는 연정과 관련해서는 "국정전반에 관해서는 할 얘기가 많겠지만 연정에 관한한 한나라당의 입장이 확고하고 변함이 없다"며 "당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대통령과의 회담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7일 열리는 청와대 영수회담의 의제는 일단 국정전반에 걸친 논의로 가닥을 모았으며 이날 영수회담에는 한나라당 맹형규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전여옥 대변인, 유승민 대표 비서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이병완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병준 정책실장과 김만수 청와대대변인이 각각 배석할 예정이다.한나라당 의총 'No 연정
17대국회 두 번째 정기국회는 디지털 본회의장을 환하게 비춘 전자국회로 막을 열었다. 1일 정기국회 시작을 알리는 본회의장 안엔 대형 스크린 두개에서 연신 비춰지는 의원들의 모습과 의장이 두드리는 의사봉 모습이 선명하게 다가왔다.애국가가 울리고 이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순간에도 의사당 스크린을 꽉매운 여야 의원들의 숙연한 모습. 마침내 김원기 국회의장이 제256회 정기회 개회사를 시작하자 이번엔 의원들의 눈앞을 메운 모니터에 e-book 개회사가 펼쳐졌다.개인 모니터 ‘터치’, e-book으로 보는 의장 개회사대형 스크린엔 긴장한 듯 침을 삼키는 의장의 모습이, 터치 스크린엔 개회사 문안이 속속 떠오른 디지털 본회의장은 예정된 정기국회 일정을 모두 확인 한 뒤에도 해산하지 않은채 후끈 열기를 더했다. “단말기는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앞에 놓인 키보드는 의원간 메신저 이용시 사용하면 됩니다. e-book 사용은 단면과 양면보기,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고, 상하좌우로 화면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의사국장의 설명대로 자리를 뜨지 않은채 스크린 기능을 점검하는 의원들은 삼삼오오 몰려 한 초선의원이 엄지를 이용해 e-book 종료 분홍색 버튼을 누르는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아직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이인지 휴무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계획이나 대책이 없이 그냥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요즘 이틀중 하루는 나만의 취미를 위한 시간을 갖고, 하루는 식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 최근 인근 산으로 등산을 가기 위한 등산화와 함께 주위 공원에서 안전하게 운동을 하기 위한 운동화를 구입하는 등 매우 흡족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발목꺽임방지 기능성신발 전문제조업체인 (주)오크스톤(대표 김성렬, www.oakstone.co.kr)에서는 발목꺽임방지 등산화 ACHILLES(아킬레스)와 프로텍터 골프화에 이어, 최근 주5일제를 위한 가벼운 복합레져 기능화인 ‘프로텍터 파워 런닝화’를 출시했다.땀배출 가능한 음이온 안감사용 ‘보송보송’(주)오크스톤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프로텍터’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특허기술의 특수 보정장치로 신발의 좌,우 측면에 고강도 소재의 프로텍터 판넬을 삽입하고, 이를 지탱해 주는 조임밸트 장치를 설치하여 보행 또는 이동중 발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