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1일(금) 오전 11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가래떡과 기념떡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최근 쌀값 하락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우리쌀로 만든 떡국용 가래떡과 기념떡(설기, 경단, 영양떡 3종) 1,000인분을 울산시 5개 구군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에게 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건강한 우리 먹거리 나눔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작년 11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등 5,00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인 울산 배 7,500kg을 구매 지원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가 11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실증·기준 마련으로 수소 친환경(그린)산업을 선도하다’라는 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업애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불편 해결 분야의 우수사례 전파·확산을 통해 지방 규제를 혁신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7월 울산시 자체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6건(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94건의 사례가 제출된 가운데 서면심사를 거쳐 상위 1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가운데 이날 본선 결과 울산시가 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8,000만 원의 재정특전(인센티브)을 확보했다. 울산시가 제출한 ‘탄소 노(NO), 수소 온(ON)! 수소이동수단(모빌리티) 실증․기준 마련으로 수소친환경(그린)산업을 선도하다’ 과제는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산업 관련 규제꾸러미(패키지)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정보통신AI공학과(학과장 황승국)는 11월 11일(금) 오후 12시 30분 제5공학관 1층 PBL실에서 인그리드㈜(대표이사 윤상원)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뎁스(대표이사 황욱철)로부터 장학금 300만 원을 각각 전달받았다. 그동안 정보통신AI공학과는 학생들의 입학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비전센터(담당교수 김정권)’를 중심으로 ‘기업연계 취업준비지원금’ 발굴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8월 ㈜글로벌코딩연구소(대표이사 이창훈)로부터 첫 장학금인 1,000만 원을 전달받았으며, 이후 공고와 면접을 통해 정보통신AI공학과 3학년 천영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경남 창원시에서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등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인그리드㈜는 장학금 1,000만 원을 사전 공고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정보통신AI공학과 3학년 이재창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어 경남 창원시에서 BIG DATA/AI WEP∙APP 등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뎁스는 면접을 통해 선발된 정보통신AI공학과 4학년 이진주 학생에게 취업지원 및 역량강화를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올해 5월 말 남해 연안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11월 9일 진해만을 끝으로 전 해역에서 완전 소멸되었다고 밝혔다. 수과원은 최근 진해만 전 해역의 저층에서 용존산소(DO) 농도가 6.50∼8.30 ㎎/L 범위로 나타남에 따라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올해 남해안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지난 5월 30일 가막만과 북신만에서 첫 발생한 이후 진해만(6.9), 자란만(6.10), 고성만(7.8), 한산만(7.22)으로 확대되었고, 지역에 따라 3~5개월 이상 지속되었다. 작년에 비해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시기는 진해만이 20일, 가막만이 9일 정도 늦었고, 북신만은 11일 정도 빨랐으며, 지속기간은 진해만이 152일로 가장 길었고 한산만은 83일로 가장 짧았는데, 2021년과 비교하여 자란만 20일, 가막만 10일 증가한 반면, 진해만, 고성만, 북신만, 한산만에서는 다소 감소하였다. 올해 산소부족 물덩어리의 소멸은 고성만·자란만·한산만·북신만(10.13~14), 가막만(10.18), 진해만(11.8~9) 순으로 관측되었다. 특히, 여름철 고수온과 자주 내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86만 유튜버 ‘NIDA(니다)’와 함께하는 음악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개강 및 ‘NIDA’와의 대화 ▲유튜브 채널의 시작과 이해 ▲음악 유튜브 채널 개설 실습 및 저작권 파헤치기 ▲채널 주제와 방향성 잡기 ▲녹음 실습 ▲영상 촬영 실습 ▲촬영 영상 및 녹음 음원 편집 ▲음원 발표 등에 대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유튜버 ‘NIDA(니다)’와 제작자(프로듀서) ‘FEB’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은 생생한 경험과 개성 있는 음악 영상 제작 비결 등을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음악창작소는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울산 지역 음악인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음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Ulsan Music Creation Center, operated by Jung-gu, Ulsan, will conduct music production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이용표 이사장이 승강기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협력․지원방안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안전스텝 생산업체인 ㈜엠에스이를 방문하여 ‘승강기 산업진흥 현장 소통 간담회’를 10일 실시했다. 공단에서 공모하는‘2021년 중소기업 개발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엠에스이는 공단의 자금지원과 12개월간 공동 연구․개발로 에스컬레이터 스커트가드 끼임방지 안전스텝을 개발했다. 공단은 해마다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승강기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5개 기업을 선정하여 자금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6개 기업에 대해 1차 자금을 지원하였다. ㈜엠에스이 김경중 대표는 “공단의 기술 및 자금지원이 승강기 기술개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승강기 핵심부품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공모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승강기 산업진흥과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10일 북구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청소년 토론배틀을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반려견인가, 애완견인가'를 주제로 찬반토론을 진행해 결선 참가자를 정했고, 결선에서는 최근 이슈화된 '촉법소년 연령 하한'에 대해 토론을 펼쳐 상안중학교 2학년 홍동준·김도훈·김민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달천중, 장려상은 농소중과 매곡중이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지난 1일과 7일에는 11개 팀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예선전을 치렀다. 심사위원들은 "설득력 있는 자료를 사용해 우리 시대의 논제를 심도 있게 풀어냈다"며 "승패를 떠나 청소년들이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북구는 청소년의 공공화법과 논리적 사고 함양 기회 제공을 위해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을 활용한 토론대회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On the 10th, Buk-gu, Ulsan, held a youth debate battle at the Buk-gu Lifelong Learning Center Learning Center. Four teams that passed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 에이(A)홀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박람회(엑스포)’에 참가해 ‘울산광역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박람회(엑스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새로운 대한민국,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주제로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 지방자치 정책의 참여와 성과 공유를 위해 개최된다. 울산시는 이번 박람회(엑스포)에 ‘변화하는 울산, 새로 만드는 울산!’을 주제로 한 ‘울산광역시 전시관’을 마련해 균형발전 중점 정책과 지방자치 우수사례를 중점 홍보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수소트램을 통한 미래교통수단 확충과 기존 산업의 고도화·첨단화를 통한 미래산업 대응, 시와 구·군의 캐릭터를 통한 지역문화·관광산업 우수사례 등이다. 특히, 내년부터 울산에서 성능 검증을 위해 운행에 들어갈 수소트램의 모형 전시와 함께 울산의 도시철도 건설계획과 수소시범도시 주요시설도 같이 소개한다. 또 지자체의 문화나 관광지 홍보를 위해 개발된 캐릭터를 지방자치의 우수사례로 소개하며, 울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0일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적인 행정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남구 일자리정책과에서는 취업⋅창업 지원의 우수사례 및 입주기업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전시 참여기업으로는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중 정리수납 컨설팅 및 교육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공간생활 연구소(이윤정 대표)’,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유제품 Self Making Kit을 개발한 ‘㈜씨엔자임(유승익 대표)’, 보드게임 보관함 및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럭키식스(윤관우 대표)’, 반려동물용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로바니코(김선종 대표)’등 총 4개사가 창업아이템의 전시, 홍보 등으로 참여한다. 또한 현재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모의 VR면접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남구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 및 취ㆍ창업의 지원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한 한 입주기업 대표는 “스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올 초부터 접수된 민원의 접수현황 및 조치현황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민원 창구 활성화에 나섰다. UPA는 현재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고객의 소리, 시설안전보안관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민원을 접수 받고 있으며, 민원 접수일로부터 7일 안에 민원처리 진행사항, 처리내용 등의 답변을 하고 있다. 또한, UPA는 올해 해결된 민원 사항들을 간추려 사례집「울산항 목소리」1호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민원 창구활용 홍보에 나섰다. 사례집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온산항 조명 밝기 조절, 달포부두 수심확보, 6부두 화장실 설치 요청 등 60건의 민원이 접수 되어 현재까지 80%가 처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UPA는 민원 창구의 활성화를 위해 반기별로 사례집을 공개할 예정이며 공사 홈페이지(www.upa.or.kr) ‘국민참여’→‘민원·신고·제안·공모’→‘울산항 목소리’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민원 처리현황 공개를 통해 민원사항 개선을 위한 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알리고, 민원 접수 채널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울산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1월 7일 월요일부터 11일 금요일까지 5일간 초등 연구학교 나눔 주간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학교는 교육과정과 수업에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학교 현장에 보급하여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공모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을 연구 주제로 총 17개 초등학교가 연구학교로 선정되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운영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비대면 연구학교 나눔주간에는 매일 3~4개 연구학교가 연구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수업 자료를 함께 공유하며 토론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나눔 주간에 참여한 영화초 교사는 메타버스 방명록에 “메타버스에서 여러 학교의 결과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새롭고 신기하다”며, “그동안 어렵고 딱딱하다는 연구학교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바뀌게 되었고 함께 공동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성장해가는 개인과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이 남목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배달형 창업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동구청은 이를 위해 최근 동구 미포3길 7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낡은 음식점 건물을 매입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배달형 상가 3개와 배달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쉼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곳에 만들어지는 배달형 상가는 창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및 주민에게 약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는데, 동구청은 향후 상가입점 대상자 선정시 남목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부합하는 업종 또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특화상품 관련 업종 등에 우선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쉼터 공간은 배달서비스 종사자들이 대기시간동안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활용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낙후된 도시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서 도시 전체가 되살아나게 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취지를 살려 기존의 낡은 건물을 주민들의 창업을 돕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창업과 도시재생 브랜드 상품개발 및 수익창출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he Dong-gu Office of Ulsan City will push for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보건소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우울·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을안심버스’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마을안심버스를 본격 운영해 현재까지 총 1천185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는 코로나 장기화 상황 속에서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정신건강과 심리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29일 첫 운영을 시작했다. 버스에는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 간호사 등 전문인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탑승해 정신건강 평가와 HRV(스트레스 뇌파 측정 기계)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진, 두뇌 트레이닝기기를 이용한 마인드 힐링, 심리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상담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은 전문기관 연계 치료를 돕는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보건소장은 “울주군의 넓은 지리적 특성으로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군민의 심리안정을 돕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