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설운영위원회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식 및 청소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육, 언론, 학부모, 유관기관, 청소년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청소년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시장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란 주제로 청소년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시설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자원 연계 협력 및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시설 운영의 투명성 제고,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협력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청소년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사전 작성한 보드판 메모 의견(참여자 87명)과 참여자들이 건의한 교통 불편 사항, 문화·체육 시설 확충, 청소년 근로 권익 보호, 대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설운영위원회 위촉식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또한, 청소년 간담회에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하여 김준현 부회장, 박채아(경상북도 교육위원회 위원장) 홍보이사, 추연길 상임이사, 김동근 사무국장이 함께 하였으며, 지역 인재 발굴‧육성 및 취약계층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장학금이다. 경산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귀중한 진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근면 성실히 공부하고 있는 가정 위탁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귀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세무사회(대구광역시 남구 소재)는 대구‧경북 지역의 세무사 회원(88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포항 환호공원 중앙광장에서 숲으로 미래로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한 『2025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상상 그 이상의 경산’「경산의 숲」으로 도시숲과 산림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며 단순한 산림 전시를 넘어 숲과 문화, 기술이 결합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산림박람회에서 경산 치유의 숲과 유아숲체험원, 현재 진행 중인 숲속 야영장‘숨 편한 힐링숲’및 주변의 아름다운 산림관광 자원을 방문객에게 홍보하며, 사과 대추, 대추가공품 등 지역 산림특산물 홍보를 위한 시식 행사와 나무 소품만들기 등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숲이 가진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겨 보는 기회와 경산의 매력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산시 부시장(윤희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산의 산림자원과 생태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여 숲-문화-기술 융복합 모델 제시로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산림 관련 기업과 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숲과 사람이 상생하는 미래를 만드는 경산의 산림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6일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에서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 주관으로 21개 단체 9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4회 경산시 여성단체 활성화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성화 대회는“평등이 자라는 도시, 행복이 꽃피는 경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하여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를 이끌었다. 21개 단체 회원들은 4개 팀으로 나누어 질서 있게 입장했으며, 단합과 협동심을 발휘하는 명랑운동회, 회원들의 숨은 장기를 뽐내는 장기자랑, 단체별 회장과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정희 회장은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늘은 여성회원들 간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봉사와 나눔에 더욱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11월 6일 실시 예정인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따른 재난 취약계층 대피’를 주제로, 실전과 같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경산시 13개 협업부서 부서장과 담당자를 비롯해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경산지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 경산시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으로 인해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피해를 입는 상황을 가정하고, 복지관 이용자를 포함한 재난 취약 계층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가단으로 대학교수 2명이 참석해 1차 컨설팅 결과 및 훈련 실행계획, 토론 방식, 현장 기반 시나리오 등을 종합 평가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각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점검하며 훈련 당일 원활한 운영과 실효성 높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준비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글로벌 수준의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보문단지 내 70여 개 관광업체(음식점, 카페 등)를 대상으로 ‘You are our Hero !’친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 캠페인은 관광객을 최전선에서 맞이하는 관광업체 종사자를 관광 발전의 주역으로 재조명하고,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비스 책임 의식을 높이며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보문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상위 1~5위 업체를 대상으로 7월과 9월에 미스터리쇼퍼를 2회 진행하며 공정성을 높였다. 투표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선택으로, 카페 반다99(사장 정예진)가 친절 우수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업체의 소속 직원도 친절 직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사는 지난 17일, 수상 업체인 카페 반다99에서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감사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경북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인 백두대간을 무대로 경상북도와 6개 시군과 함께 트레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11월 8일 제외)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 주요 구간을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 걷는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각 코스는 백두대간의 자연지형을 살려 설계된 중·상급 수준(10~15km)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평소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참여자에게 적합하다. 전문 로드메이커가 전 구간 동행해 참가자의 체력과 수준에 맞춰 안전한 트레킹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25일 영주 소백 트레일, △11월 1일 상주 속리 신선 트레일, △11월 15일 김천 황악 직지 트레일, △11월 22일 예천 킹스에너지 트레일, △11월 29일 봉화 백두호랑이 트레일, △12월 6일 문경 이화조령 트레일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회 해당 지역을 상징하는 와펜과 스티커, 물병, 짐색, 양말 등으로 구성된 대회 기념 키트가 제공된다. 특히 각 지역의 형태를 본뜬 퍼즐형 스티커는 6개 코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2025 천연염색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9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 및 화랑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기념하여 ‘천연염색, 천년도시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패션쇼 ‘나도 천연염색 디자이너’, 이경숙 국악예술단의 전통공연, 천연염색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자연의 빛으로 물든 전통 소재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가 함께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의 가치 확산과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축제에 참여한 김영숙 조직위원장은 “천연염색과 섬유, 패션 등 다양한 분야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전통의 멋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천년의 역사를 품은 경주에서 자연과 전통,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축제를 통해 K-천연염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하고 기념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 광장에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 미니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근대 조경의 출발점인 보문관광단지의 50년 역사를 기리고, 조경 문화의 정체성과 상징적 공간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 속 나비 패턴에서 착안한 평면 디자인으로 구성된 미니정원은 나비가 비상하는 형상을 중심 모티프로 삼아 푸른빛의 상록교목 ‘블루애로우’를 식재, ‘희망과 도약,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비상 의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누구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포토존형 정원으로 조성되어 관광객과 시민에게 열린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보문관광단지는 1970년대 정부의 관광개발 정책에 따라 체계적으로 조성된 국내 제1호 관광단지이자 한국 근대 조경의 시작점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세심한 관리 아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해왔다. 특히 올해는 보문관광단지 조성 50주년이자 APEC 정상회의 개최의 해를 맞아, 오는 11월 7일 ‘한국조경학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 관련 주요 기반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문관광단지 내 공중화장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회의를 찾는 내·외빈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청결·편의·안전’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개선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단기적인 행사 대응을 넘어 APEC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관점에서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문관광단지 내 공중화장실 8개소 리모델링 및 개보수, △외부 CCTV 설치를 통한 안전관리 강화, △비상벨 설치로 이용객 안전 확보, △입주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청결·위생 관리체계 정비 등이 포함된다. 보문관광단지는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숙박·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대표 관광지다. 그러나 조성 이후 시간이 흐르며 일부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어, 외벽·창호·내부시설의 전면 개보수 및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였다. 공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약 3만~4만 명의 회의 참가자·지원인력·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10월 1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 3차 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8월 16일과 9월 20일 각각 열린 1·2차 행사는 안동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에 힘입어 대망의 마지막 3회차 행사가 가을 정취가 한창인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 내 산책로(3km 내외)를 함께 걷는 △힐링나눔 달빛야행 함께 걷기 이벤트 뿐만 아니라, △달빛 콘서트 △경품 추첨행사 △포토존 및 피크닉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특히, 달빛콘서트에는 유쾌한 무대매너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사필성 밴드의 기념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한 대형 달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황금열쇠(1돈), △스마트워치, △LED 마스크, △소형가전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예약 및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사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대표 행사인 안동호반 달빛야행의 올해 마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향교(명륜교육원)가 주관한 ‘제2회 전국 경전 암송·성독대회’가 지난 15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25년 명륜교실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전국의 유림 300여 명이 참가해 전통 경전을 암송하고 성독하며 우리 선비문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개인(암송) 부문과 단체(성독)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예의범절과 품격 있는 자세로 유교 경전을 낭독하며 각자의 기량을 겨뤘다. 다섯 시간 가까이 걸려 치러진 열띤 경연에 이어, 심사위원들의 신중한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침향무’, ‘이족무곡’ 등 다양한 가무악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결과를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치열했던 경연 끝에, 개인(암송) 부문에서는 ‘권도현(봉화)’ 씨가, 단체(성독) 부문에서는 ‘대구한자한문지도사협의회’가 ‘장원’의 영예를 차지하며,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각각 100만 원과 1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방안’에는 개인(암송) 부문에서 ‘정해룡(구미)’ 씨와 ‘신장환(전례문화보존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5년 이하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5년 이하 공무원 대상 영주시 현안사업 교육 및 타 지자체 선진시책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어 젊은 공직자들이 시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 감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반기에는 타 지자체 선진시책 견학을 새롭게 포함해 보다 폭넓은 학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 첫날에는 영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섬마을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여우생태관찰원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풍기인견홍보전시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단양군 주요 사업장과 제천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제천시 방문은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회원 시·군 간 교류 강화의 일환으로, 상호 우수시책 공유와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금원섭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우리 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느끼고 공직자로서 성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행정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