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본 "종교시설 확진 이어져…지속시 방역 강화 검토"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본 "여름철 종교행사 취소 또는 비대면 전환해야"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2주간 470명 감염…8.5%는 '깜깜이' 확진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코로나19 중환자 113명에게 '렘데시비르' 공급 완료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이라크 입국 근로자 총 365명 중 101명 양성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 고양 기쁨153교회 관련 확진자 3명 중가…총 18명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고양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 8명 늘어 총 16명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서울 선교회 관련 확진자 총 4명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물폭탄'에 섬진강 제방 일부 붕괴…"대응 2단계 발령"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8일 오전 10시 30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인근 사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깊이 1m, 폭 1.5m 크기로 추정되며, 행정당국은 도로를 통제하고 긴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싱크홀로 인한 인명 피해나 차량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동구청은 하수관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곡성 산사태 현장서 매몰자 1명 또 추가 발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집중 호우로 남북 접경에서 철원 지역으로 지뢰가 떠내려 오자 군이 지뢰 탐지와 제거를 위해 장병 700여명을 투입했다. 국방부는 8일 오후 "철원군에는 지금까지 700㎜가 넘는 비가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해 어제(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접경지역에서 떠내려 온 지뢰로 인한 2차 피해 또한 우려되고 있어 7일 기준 군 장병 700여명이 투입돼 응급복구와 지뢰 탐지·제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두 국방장관은 이날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을 찾아 "곳곳에 있을 수 있는 지뢰를 탐지·제거할 때 사소한 실수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호장구류 착용을 포함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안전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임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 정 장관은 또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군이 지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들을 최대한 지원해 연로하신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에 복귀해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또 대민 지원 때 식수·취사차량, 기동형 세탁·건조장비 등을 지원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7일 오전 8시부터 재난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하고 재난대책본부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검사 출신인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이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두 번째 검찰 고위급 인사를 겨냥해 "여의도의 저승사자라고 했던 검사 문찬석은 가고 정권의 앞잡이, 정권의 심기 경호가 유일한 경력인 애완용 검사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됐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적으로 문무일 총장, 문찬석 검사장과 같이 일할 때가 가장 좋았다, 판단력과 리더십이 뛰어나 한마디로 일할 줄 아는 분들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문찬석 검사는 범죄 앞에서 용맹했다. 수많은 수사 성과가 말해준다"며 "인사에서 밀릴 때도 자신보다 증권범죄합수단의 폐지에 대해 더 안타까워 했다. 서민들 상대로 한 금융사기는 더 늘어날 거라고 무척 안타까워했고 그 우려는 지금의 사모펀드 사건으로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권력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는 검사들이 더 많다"며 "늑대는 사료를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