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을 기념하고,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 가능한 물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1 경남 물 엑스포’를 연다.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경남 물 엑스포’는 지난 2007년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것으로 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의 참여와 체험을 통한 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지역의 환경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하고 있다.22일 오전1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박완수 창원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도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물 엑스포 개막식’과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함께 개최한다.개막식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권병현 유엔사막화총회 자
‘봉계’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이웃들의 판타스틱하고도 어메이징한 일주일을 그린 코믹 종결 무비 수상한 이웃들이 2011년 상반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강력한 웃음 폭탄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2011년 상반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초특급 코믹 종결 무비 영화 수상한 이웃들은 지역단 하나의 신문사‘봉계신문사’를 중심으로 기자, 편집장, 이웃 간의 서로 먹고 먹히는 일주일간의 어메이징한 코믹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려낸 초 특급 코믹종결 무비. 제15회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1997년 이정재, 주현 주연의 코믹 영화 박대박이후 13년 만에 코믹물로 다시 돌아온 양영철 감독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상한 이웃들은 사법고시를 계속 떨어지다 마누라 등에 떠밀려 작은
전라북도에서는 2011년도에 228억을 투입해 2010년 보다 1,500명 늘어난 14,5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시․군별로 2011년 1월부터 도내 거주자 만 65세 노인을 대상으로 시, 군청이나 노인복지관, 노인회, 시니어클럽에서 신청을 받아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해 시군별로 발대식을 가진 후 21부터 본격 시작된다. 사업기간은 농번기를 제외한 7개월이다.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은 일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소득도 보충되어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196억을 투입하여 12,9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한다.특히 전라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공공분야의 대표적 사업인 노(老)-노(老)케어는 건강한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방문해 청소, 말벗, 세탁, 취사 및 설거지 등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일자리 사업으로 금년도에 2,300명이 참여한다, 민간일자
무창포축제위원회(공동대표 김지호, 임흥빈)에서는 오는 25일 개최예정이었던 ‘2011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축제’를 4월초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상 한파 등의 영향으로 바다 수온이 낮아지면서 봄철 어장형성이 지연됨에 따라 주꾸미와 도다리의 어획량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해 축제기간을 연기하게 됐다. 무창포어촌계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무창포 어판장에서 위판된 주꾸미는 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톤에 3분의 1이 감소했으며, 도다리의 경우에는 1.5톤이 위판돼 지난해 3톤에 비해 어획량이 반으로 감소했다. 어획량 감소는 주꾸미와 도다리 가격에 영향을 주게 되며, 예정대로 축제를 개최할 경우 축제로 인해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될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해 부득이 축제기간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따라 축제기간은 주꾸
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는, 아파트 주차장에 시정되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라이터로 차내에 있는 성경책 및 화장지등에 불을 붙여 차량2대 내부자석등에 방화한 피의자 김모씨(33세, 남) 검거했다.경창에 따르면 지난 18일 목포시 석현동 소재 광명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피해차량의 시정되지 않는 문을 열고 피해자 김모씨(43세, 남)외 1명 전남 28라, 소나타 차량 및 59나 카니발 등 차량 앞 자석 및 뒷자석 일부를 소훼한 혐의다.경찰은 피의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하는 등 CCTV사진 등으로 보아 혐의가 인정되어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청장 임승택)은 전북 남원 관내에서 발생한 피해자 최모씨(27세,여) 납치사건을 신속한공조수사로 용의자 김모씨(44세,남)를 검거 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북 남원에서 발생한 납치 용의차량 관련 전북 남원경찰서의 공조수사협조로 광주인근 6개 경찰서에 수사긴급배치를 지시해 영암군 삼호읍 용악리 소재 대불대학교 앞에서 근무중인 삼호파출소 노유환경사외2명이 그곳을 통과하는 57허 0000호 승용차량을 발견, 정지케 했으나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것을 약 5키로미터를 추격해 삼호읍 서창리 매자리 사거리에서 전방의 차량들로 인해 진행치 못하는 것을 순찰 차량으로 용의차량을 가로 막아 김모씨를 검거하고, 남원서 형사 에게 인계, 공조해 목포시 상동 소재 노불레스모텔에 피의자 전모씨(46세,남)를 추가 검거했다.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에 “게임대학교”를 유치하기로 하고 충청남도와 게임대학교 설립 준비위원회, 충남개발공사, 충남문화산업진흥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업무협력 및 미래 성장동력 게임산업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게임대학교는 세계최초로 설립될 예정으로 내포신도시(도청)내 대학부지를 활용해 99,000㎡(약 30,000평)내외로서 지역의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이바지하게 되며 2015년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앞으로 융합콘텐츠로서 수요가 폭증하는 “아케이드 게임산업단지” 유치와도 연계하여 게임의 표준화 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게임산업은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가 14%를 점유해 메모리, 디스플레이, 조선의 제조업 분야에 이어 네 번째�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저나트륨 급식주간 시범사업’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시범사업은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건강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되며, 5개 급식업체의 101개 급식소가 참여하게 된다.식약청은 올해부터 나트륨 저감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식품 공급단계에서의 ‘사용 저감화’와 식생활 특성에 따른 ‘섭취 저감화’를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은 WHO 권고량(나트륨 2000mg 미만)의 2배 이상이며, 30대 남성의 경우 3배 이상으로 나트륨 섭취 저감화가 시급한 상황이다.나트륨을 장기간 과잉 섭취하게 되면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위암, 신장결석, 골다공증 등의 위험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해 관매도 국립공원 제1호 명품마을 조성에 이어 올해도 국립공원 명품마을 후보지 4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국립공원 특성상 산간오지, 도서 등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국립공원 내 마을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로 변화시키는 사업으로,금년에는 총 8개 마을이 신청하였으며 그 중 한려해상 내도, 덕유산 구산, 다도해해상 상서, 월악산 골뫼골 등 4개 마을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번 모집에는 모두 8개 마을이 신청하였는데 공단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의 충실성, 주민들의 참여의지, 마을 입지여건 등을 바탕으로 후보 마을을 선정했다. 공단은 선정된 마을에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는데 공원사무소와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추진�
개그맨 김병만, 가수 마야 장윤정씨 등 연예인이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알리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등산문화 홍보단에 새로 합류한다. 산행을 즐기는 연예인과 스포츠인들이 모여 지난해 구성한 홍보단의 규모는 21명으로 커졌다. 앞으로 이들은 ‘즐겁고 안전한 등산 문화를 정착하는 데 발 벗고 나선다.이돈구 산림청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새로 합류한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들은 산림청이 올해 실시할 대국민 캠페인 및 산림문화 행사 등의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연예인 홍보대사단은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국민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예인 산악회원 등을 위촉해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관리번호 RF-21)이 새끼 1마리를 출산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새끼를 출산한 어미 곰은 2007년에 러시아에서 도입한 곰으로 지리산 산청지역에서 2009년 5월경 창애에 발가락이 걸려 있던 것을 국립공원종복원센터 연구원들이 발견하여 치료 후 재방사한 것이다. 이 어미 곰은 작년 말에 2005년 러시아에서 도입한 수컷과 함께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는데, 교미 후 바위굴에서 동면하던 중 올해 1월 초에 출산한 것으로 판단된다.지금까지 지리산반달곰이 야생에서 출산한 것은 2009년 2마리, 2010년 2마리 등 모두 4마리였으며, 금번까지 총 4마리의 어미 곰이 새끼 5마리를 출산했다.어미 곰의 나이는 과거 3마리는 만 5세였으나 이번에는 이보다 적은 만 4세이다.국립공원종복원센터는 그동�
민주당은 17일 “우리나라도 이제 방사능의 위험으로부터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이 국제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이제라도 정부는 ‘남의 나라 불 구경하듯이’ 방사능의 위험성에 국민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했다.이는 영국 런던에 소재한 항공감시기구인 화산재예보센터(VAAC)가 한국 상공도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것을 말한다.전현희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정부당국은 한국 원전의 안정성 홍보와 방사능 물질이 한국으로 오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국제기구가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만큼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방사능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
경찰청은 연예계 내부의 고질적인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17일부터 4개월간 연예계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경찰청은 최근 고 장자연 사건, 전 아이돌 그룹 멤버에 대한 불법채권추심·갈취사건 등 연예인이라는 점이 약점이 돼 각종 불법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속 대상은 연예인 각자의 능력이나 경력 등과 관계 없이 특정 드라마, 가요 프로그램, 영화에 다른 연예인보다 우선 출연하는 등의 혜택을 위해 의무 없는 일을 행하도록 강요하는 행위 등이다. 또 기획사나 방송사·매니저 등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연예인의 출연료를 갈취하거나 출연을 강요하는 등 갈취·강요행위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합법을 가장해 불법행위를 하거나 연예계의 다양한 이권에 개입하는 조직폭력배, 연예인이라는 점을 약점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