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8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1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8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들을 공유하고, 우수 정책에 대한 소그룹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세리머니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4개국(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요르단,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태국, 필리핀), 아프리카 10개국(니제르,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카메룬, 케냐, 탄자니아) 총 24개국 23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737명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8기 프로그램은 교육부, 외교부, 환경부, 한국청소
▲사진 [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사업본부장 박범근)와 율곡초등학교(교장 김학신)는 21일(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율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강승민) 및 부회장(여대훈, 오수현, 김태진, 이수인)과 학부모회장(김현희)와 총무(백미정)도 함께 참석하였다. 율곡초등학교는 지난 7월 16일(수)와 17일(목) 양일간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하는 ‘2025 율곡초 아나바다 알뜰장터’를 진행하였다. 이는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물건을 기부 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체 2,707,120원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에 기부했다. 김학신 율곡초등학교장은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행사를 준비해 주어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더욱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아동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의 모금액을 나눔까지 실천하는 모습에 따뜻함을 느꼈다;”며, “함께 동참해준 학생들과 학부모회의 소중한 마음과 기부금을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구미 국가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오피스텔형 임대주택(‘청년드림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 ‘청년드림타워’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전국 1호 사업(경북 구미 1국가산단 구조고도화)으로 지난해 3월 선정되었으며, 약 1년 3개월간의 금융조달, 건축 인허가 등 추진 기간을 거쳐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총사업비는 876억원이 투입되며 지하 3층, 지상 18층, 주거용 오피스텔 459호실을 규모로 건축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사업 참여기관, 그리고 근로자와 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청년드림타워’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로 이루어졌으며, 과거 구미산업단지에서 근무했던 은퇴자와 현재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기대가 녹아 있는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다. 특히, 70년대 금성정밀공업의 근로자로 시작해 지금은 ‘엘씨텍’이라는 기업 대표가 된 김영복 대표의 강연이 이목을 끌었다. 김영복 대표는‘과거의 영광을 품고, 내일의 가치를 짓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송인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이사장 조은성)은 7월 23일(수)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수탁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중독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현재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 중인 대성그린병원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신건강과 중독관리의 통합적이고 연계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조은성 송인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 조기 개입, 치료 및 재활까지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교육 ▲조기 선별 및 상담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 ▲재활 지원 및 인식개선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경동로 663(남부동)에 설치될 예정이며 8월 1일 임시 개소 후, 연내에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경험이 풍부한 대성그린병원과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5 안동 수(水)페스타’ 축제기간 중 ‘달빛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성희여고 앞 낙동강 물놀이장을 출발해, 영가대교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 낙동강변 맨발걷기 길을 따라 다시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간단한 준비운동을 진행한 후, 약 30분 동안 여유롭게 강변을 걷게 되며 맨발걷기도 가능하다. 대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출발 시 제공된 물품을 징표로, 완주 시에는 수(水)페스타 축제장 내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한여름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여름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물놀이와 더불어 함께 걷고, 함께 즐기면서 여름의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달빛걷기대회’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회차 : 7월 26일(토) 20:00~21:00 (축제 개막일) ▲2회차 : 7월 27일(일) 20:00~21:00 ▲3회차 : 8월 02일(토) 20:00~21:00 ▲4회차 : 8월 03일(일) 20:00~21:00 (축제 폐막일) 안동시 관계자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 중인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을 통해 여름 침구류 및 생활용품 1,100세트를 7월 17일부터 산불피해 이재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7월 23일(수) 밝혔다. 14만 원 상당의 여름 침구류 세트와 냄비 세트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총 1,073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됐으며, 산불로 선진이동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 923가구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 150가구가 수혜를 받았다. 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이들이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준비해 택배 또는 현장 방문 방식으로 전달했다. 특히 23일에는 일직면 원리의 산불 이재민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현장이 됐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무더위 속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고, 모든 분이 건강히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23일 ‘APEC 클린데이’를 맞아 대릉원 일대에서 공공 와이파이 및 CCTV 등 디지털 인프라의 정기 점검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로 추진됐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경주시 디지털정책과 직원들은 대릉원 일대에 설치된 공공 와이파이 및 CCTV의 작동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동시에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미향 디지털정책과장은 “디지털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은 시민의 일상뿐 아니라 관광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 행정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경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APEC 클린데이’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범시민 청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7일까지 경북작가공모전 선정 작가 6인 중 다섯 번째로, 권태경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 출신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1993년생인 대학권태경 작가는 지역의과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신진 여류 작가로, 현재는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서는 언뜻 보기에 죽음에 대한 심오한 집착과 고민을 그려내고 있는 듯하지만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죽음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죽음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작가는 윤회를 거부하는데, 이는 온전한 죽음을 즐겁게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이며 희노애락의 반복을 거부한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나에게 있어 죽음을 잘 맞이한다는 것은 단순히 고통 없는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무런 미련이나 회한이 없을 만큼 삶에 충실한 후 맞이하는 온전한 안식이다. 그러한 죽음은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찾아오는 일이다. 나는 그들 또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 350명을 초청해 ‘달서 행복아이~ 힐링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의 대표 가족문화공간인 엘리바덴에서 진행됐으며, 엘리바덴(대표 나광무)은 시설 이용권을, ㈜예진E&C(대표 임동천)는 식사 등 행사비 일체를 후원해 민·관이 함께 만든 사회공헌형 아동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부는 아동 감사편지 낭독과 기념식으로, 2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징어게임, 저녁식사, 찜질방 및 키즈카페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나광무 엘리바덴 대표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웃음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준 엘리바덴과 ㈜예진E&C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비청화(나로 비롯되는 청소년 화합)’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에서 하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자치기구의 주도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자율성과 책임감을 함양하는 한편,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25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참가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위원들 간의 유대감 형성과 팀워크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됐다. 워크숍은 화랑마을에서 △문무야외수영장 시설 모니터링을, 동학교육수련원에서는 △역량 강화 특강 △정책제안대회 주제 선정 및 신청서 작성 △동학교육수련원 프로그램 모니터링(싱잉볼)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시설 개선 사항을 직접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운영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폐교를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가 리모델링하여 청소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정책 제안 주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8월 1일까지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2025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 공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성서산단 및 관내 기업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스터디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기업의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는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후원하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인의 경영 마인드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생성형 AI, ESG,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6회 스터디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이준석 박사를 초청해 ‘K-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 박사는 사람과 유사한 외형과 기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발전, 응용 가능성, 글로벌 산업 동향 등을 소개했으며, 자율보행, 얼굴 인식, 감정 표현과 같은 차세대 기술이 제조·교육·돌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병해충 예방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드론 등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공동방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방제는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경주지역 벼 재배면적 약 9,60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농협이 10억 5천만 원을 지원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방제 대상은 혹명나방을 비롯한 주요 병해충이며, 무인헬기, 드론, 광역방제기 등 첨단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방제작업에 앞서 양봉농가의 방봉 금지, 양어장 급수 중단 등 사전 예방 조치 이행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농작물 피해 없이 안정적인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협과 협력해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방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위기아동의 선제적 보호를 위한 『세이프 브릿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이프 브릿지 사업』은 경제적 지원, 심리검사와 상담, 양육코칭, 가족 프로그램, 생활환경 개선,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등 종합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달서구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검사·치료 및 상담을 통한 회복지원을 제공하는 ‘달서구 새싹지키기 사업’, ▲일반사례 재점검과 긍정양육 교육을 실시하는 ‘달서 다간다 아이 사업’, ▲가정 내 청소와 방역을 지원하는 ‘달서 아이 home 수호대 사업’ 등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보호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들이 위기 대응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