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5월 23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읍면동 방역 담당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방역 체계 구축을 다짐하는 한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 소개 및 실습 △방역약품의 올바른 사용법 △방역장비 사용법 및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예측이 어려운 감염병의 증가로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영주시 방역단은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올해 방역단은 해충 방제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진드기와 모기 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23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젊은 공직자들이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발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Y-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공직자 20명(5개 팀)으로 구성된 영주시의 혁신 동아리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해 시정 전반에서 느낀 문제점을 발굴하고 자유로운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니어보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계획 안내 △임명장 수여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Y-주니어보드는 향후 약 7개월간 워크숍, 정기 모임,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며, 오는 11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팀별 제안을 발표하고, 영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수 제안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젊은 공직자 여러분의 도전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시도가 시정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23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강풍으로 인한 전신주 전도 및 가스 누출 화재, 소하천 월류에 따른 지하차도 고립사고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적 위기 상황을 상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에는 영주소방서, 영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영주적십자병원 등 4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재난구조협회 등 4개 민간단체, 국민체험단, 관계 공무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은 △고립자 구조 △응급처치 △전력·통신 복구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재난 전 단계를 실제 상황처럼 전개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실시간 상황 공유도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고립자 구조 이후 임시응급의료소가 가동되어 환자 중증도 분류 심폐소생술(CPR) 시연 병원이송 절차까지 포함한 재난응급의료 대응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훈련의 현장감을 더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올해 훈련은 단순 상황 보고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주도형 지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5월의 마지막 주말, 연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소백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과 도심을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수놓아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업 체험과 밧줄 놀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철쭉 낙서존’,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치즈, V.O.S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산시의 도시브랜드 슬로건‘My Universe, Gyeongsan’이 시민과 국민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특히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공공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다. 경산시는‘My Universe, Gyeongsan’이라는 도시브랜드를 통해 경산의 역동적 성장, 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비전,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도시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구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My Universe, Gyeongsa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모두가 꿈꾸는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브랜드 ‘M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22일 용성면 곡신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70여 명의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무료 식사와 사랑을 함께 전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경산지역을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행복을 전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영순 곡신리 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곡신리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시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주부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5월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엑스포는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와 동시 진행, 전 세계 관광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하며 약 30만 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이번 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경산 자인단오제’, ‘갓바위’ 등 지역 고유의 매력을 대만 현지 관광업계 및 일반 관람객에게 널리 알리며, 현지 여행사와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한류의 진원지인 대만은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방한 관광 수요가 꾸준한 시장“이라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경산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지난 5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 교육지원청의 교육장과 장학사 등 교육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를 지역 교육 프로그램에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국립대구과학관과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4일(금) 과학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과학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해당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공동특별전의 기획 배경과 전시 콘텐츠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 연계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었다. 이어 진행된 전시장 투어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체험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과학 전시와 교육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발판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 이하 ‘과학관’)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중이다. 이번 개편은 최신 웹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고 시민 맞춤형 기능이 강화된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과학관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다방면의 기술적·디자인적 개선을 추진 중이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 사용자 맞춤형 인터페이스 도입: 홈페이지 상단에 개인화된 정보 제공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접근 가능하도록 개선 - 모바일 최적화: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도 불편 없이 이용 가능한 반응형 화면 구성 - 웹 접근성 강화: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표준 준수 - 통합 검색 기능 강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검색 기능 개선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정보 탐색 가능 - 민원 시스템 개선: 온라인 민원 신청 및 처리 과정의 간소화로 시민의 편의성 대폭 향상 이번 개편을 통해 과학관은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이강우)는 지난 21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보문단지 행사장 주변에서 ‘클린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를 맞이하기 위해 경주시 전 부서와 산하 기관이 참여하는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장 일원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적극 나섰다. 이강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은 “클린데이는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APEC 정상회의를 찾을 국내외 손님들을 맞이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회의도시에 걸맞은 청결하고 쾌적한 경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APEC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전 기관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중앙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최지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 경주시가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상회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등 APEC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 및 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추진계획 ▲경제인행사 준비현황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는 2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경북도의 미래에너지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에너지 계획 실행 방안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 착수 회의를 열었다.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은 경상북도가 보유한 우수한 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에너지자립도 향상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2021년부터 에너지 전문가와 기업, 연구기관 등 네트워크를 구성해 실질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을 통해 발굴된 제안 과제로 울진 산불 피해지역 공공주도 지역 상생 풍력 발전 단지가 조성되고,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를 구축 되는 등 포럼이 지역 에너지 분야의 주요 의제 발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 포럼은 에너지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풍력산업협회, 경북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를 비롯해 포스코, 유니슨(주) 등 총 24명의 산․학․연 에너지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풍력, 무탄소 에너지, 분산 에너지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착수 회의에서는 분과별로 포럼 위원들의 활발한 토론을 거쳐 ▴청정수소 산업 육성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도는 22일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해 방제사업자, 예찰방제단, 담당 공무원 등 현장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시스템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선충병 고사목에 대한 예찰, 진단, 방제 이력을 QR코드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등록관리하는‘이력관리시스템’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시스템은 산림청이 2020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며, 감염목과 감염 의심목에 대해 예찰 단계부터 QR코드 마킹 테이프를 부착하고, 이후 감염 진단 결과와 방제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고사목에 대한 피해 와 방제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추적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모바일 앱 활용 방법 ▴방제 주체별 사용 절차 ▴현장 적용 사례 등을 다루며 방제 종사자들의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상반기 방제 기간 종료에 따라, 5월부터 선단지, 신규(재)발생지, 산불피해지 등을 중심으로 유인 헬기, 드론, 지상 예찰을 포함한 ‘3중 예찰 체계’를 강화하고,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밀도를 줄이기 위한 정밀 드론 방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