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착하게 살기 위해 애쓰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새롭게 등장한 ‘배드 걸즈’로 인해 일생일대의 글로벌 범죄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올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할리우드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으로 <배드 가이즈>의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새로운 악당 조직 ‘배드 걸즈’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과 스펙터클한 액션이 어우러진 범죄오락액션 영화 <배드 가이즈>는 ‘뉴욕 타임즈’ 113주 연속 베스트셀러 및 전 세계 판매 1,500만 부를 기록한 동명의 어린이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22년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신선도 96%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와 <장화신은 고양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머와 뜻깊은 메시지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팀의 리더이자 작전 설계자 ‘울프’, 못 여는 금고가 없는 만능열쇠 ‘스네이크’,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콧수염과 긴 파마머리 가발을 장착하며 변장의 귀재다운 모습을 보이는 ‘샤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신장, 부갑상선 호르몬, 비타민D 대사 등에 문제를 유발하는 카드뮴, 두뇌 발달을 저하시키는 납 등 중금속은 건강에 각종 나쁜 영향을 미치는 발암물질이다. 중금속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담배연기를 비롯해 페인트, 화장품, 통조림 등의 각종 생활용품 등을 통해 노출된다. 어패류 등의 식품 또한 위험이 있다. 산화스트레스 수치 증가시켜 납, 카드뮴에 많이 노출될수록 청력 손실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최윤형 교수 연구팀이 한국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역학 조사한 결과 납, 카드뮴 노출이 청력 손실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5,187명과 12세 이상 청소년 85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혈중 납 농도가 2배 높은 성인의 경우 전화벨소리나 새소리와 같은 고음역대 청력 손실 위험이 1.3배 높았다. 또 혈중 카드뮴 농도가 2배 증가할 때는 1.25배 높아졌다. 청소년의 경우에는 혈중 카드뮴 농도가 2배 증가할 때 고음역대 청력손실 위험이 1.54배 유의하게 높아졌다. 카드뮴과 납에 노출될 경우 산화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의·정 갈등 17개월 만에 의과대학 학생들이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대학마다 학생들의 복귀 상황, 학사 규칙 등이 서로 달라 정부와 대학이 해법을 찾는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각 대학 학사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오는 21일 의예과 학생들의 복귀 마지노선이 다가오면서 학사유연화 등을 포함한 구제 대책이 나올지 여부와 새 정부에서도 이들의 복귀를 위한 특혜가 주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교육부는 의대생들 복귀 방안과 관련해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연간 30주 이상의 의무수업 일수를 채워야 하는 예과생들의 복귀 마지노선이 이달 21일로 예정된 만큼 그전까지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실정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대학과 교육부는 이번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외되면서 구체적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학생들은 방학이나 계절학기 등을 모두 활용해 학사 유연화 없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학사 유연화 없이 이같은 조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급·제적이 이뤄졌거나 사실상 확정된 학생들에 대한 조치를 번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운동 전후에 바르면 온열 효과를 주는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콘드로이친, 보스웰리아, MSM, 아미노산 콤플렉스, 마그네슘 설페이트 등 5가지 복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혈행 개선 ▲즉각적 피부 온도 상승 ▲종아리 붓기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은 피부 흡수율 97.4%로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며, 자극적인 향은 줄이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방법은 어깨, 허리, 무릎, 손목, 종아리 등 피로감이 느껴지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른 후 흡수시키면 된다. 약 10분 후 열감과 자극이 느껴지며, 개인의 반응에 따라 적정량을 조절해 사용하면 된다. 제품은 오는 7월 28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건강한 일상에 필요한 5가지 복합 성분을 담은 온열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 등산, 골프,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거나 일상 속에서 뻐근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에 따른 그룹 시너지 계획과 전사적 AX(AI Transformation) 추진을 기반으로한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편입 이후 처음 열린 그룹 경영전략 행사로, 은행을 포함한 보험, 카드, 증권 등 전 계열사 임직원 약 400여 명이 참석해 그룹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AI 특별강연 △상반기 그룹 우수직원 시상 △하반기 그룹 주요 아젠다 발표 △CEO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우리금융이 AX 원년을 선포하며 서울대 이재진 교수의 AI 특별강연, 지주 AX 전략 발표 및 실무자 소개 등을 더해 AX 추진력을 속도감있게 결집하는 자리로서 의미를 더했다. AI 특별강연에 나선 이재진 교수는“AI 시대의 도래를 맞이해 선제적으로 AX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인재 양성 및 양질의 학습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옥일진 디지털혁신부문장도 무대에 올라 AX 현황과 전략 방향을 공유하며, 그룹 차원의 AX 현주소를 진단하고 AX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두 차례 철회 권고됐던 ‘폭염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규정이 의무화됐다. 이에 고용부는 개정안에 대한 법제 심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하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산안규칙)을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도 나선다. 고용부, 산업안전보건규칙 개정안 시행 안내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 산업재해자 58명 중 건설 현장 근로자가 31명으로 절반 이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특성상 야외 작업이 많다 보니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에 정부와 건설업계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두 차례 철회 권고됐던 ‘앞으로 작업장이 체감온도 33도 이상이면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규정이 의무화되면서 17일부터 시행됐다. 지난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1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여름철 폭염 속 발생할 수 있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줄곧 실천해 나가면서 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넘어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출금리 인하와 대체인력 고용 비용 지원, 스타트업 자문 등 다양한 상생금융을 통해 사회공헌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6대 분야 사회공헌 실적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생금융’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은행권이 해마다 1조 원이 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면서 규모를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사회공헌에 대한 은행권의 움직임이 전보다 더 기민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은행의 사회적 역할과 공적 기능을 지속해서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이전부터 신한금융그룹은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로 독창적인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의 사회공헌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6대 분야 사회공헌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 3,017억 원, KB국민은행 2,993억 원, 하나은행 2,945억 원, 우리은행 2,325억 원, NH농협은행 1,694억 원 순으로 신한은행 실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강원대학교 병원(원장 남우동, 이하 “강원대병원”)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병원 본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강원대병원 남우동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강원대병원의 ▲운영자금 관리 ▲법인카드 업무지원 ▲ATM 운영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2000년 개원한 강원대병원은 강원지역 공공의료의 중추이자 국가의료체계의 허브로서 지역 보건의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강원도 내 최고의 의료기관인 강원대병원의 금융동반자로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병원 이용 고객 뿐 아니라 임직원들에게도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고객중심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개최된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유민혁(서강고 2)은 탁월한 기량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4라운드 22언더파(최종합계 266타)를 기록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 그리고 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연패를 하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이번 우승을 발판삼아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민혁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메달, 그리고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도 함께 주어졌다. 이와 함께 2위부터 5위까지 입상한 선수들에게도 각각 메달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한동해오픈 1~2회 우승자인 KPGA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적극적인 현장경영으로 ‘소통’을 통한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재명 정부 농정공약에 발맞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국 농축협 조합장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를 통해 기후변화, 농촌소멸, 식량안보 위기에도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으로 위기 돌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조합장 소통공감 포럼>을 개최했다. 강호동 회장이 주재한 이날 포럼에는 조합장 1,100명과 농협중앙회 및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 등 모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더 큰 변화의 시작’ 영상 시청 ▲강호동 회장 경영 특강 ▲전국 조합장과의 소통시간 ▲사업목표 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 회장은 현재 한국 농업이 당면한 현안과 경영환경을 ‘위기’로 진단하고 조합장들에게 ‘사즉생(死卽生)’의 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년 동안 수시 내신합격선이 자연계 학과가 인문계 학과보다 모두 높게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서울권 소재 대학 수시전형에서 이과생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 등급이 문과생보다 비교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권 39개 대학 수시전형 합격자 중 인문계열 학생부교과전형 평균 합격 점수는 2.58등급, 자연계열은 2.08등급이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합격선 격차는 0.5등급인데 이는 통합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4년간 최대치다. 범위를 넓혀 경인권 45개 대학을 보면 인문계열 합격선은 3.67등급, 자연계열은 3.29등급이었으며 지방권 117개 대학에서는 인문계열 4.53등급, 자연계열 4.30등급으로 모두 자연계열의 합격선이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역시 인문계열은 합격 점수가 3.05등급이었지만 자연계열은 2.71등급으로 나타났다. 경인권은 인문계열 4.14등급, 자연계열 3.72등급, 지방권은 인문계열 4.81등급, 자연계열 4.47등급이다. 이미 정시전형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이 인문계열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1시, 동덕100주년기념관에서 공학전환공론화 숙의기구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약 1시간 동안 △공론화위원장 개회사 △총장 격려사 △공론화위원 인사말 및 각 숙의기구 소개 △숙의기구 참여단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는 공학전환 논의를 비롯한 학내 현안에 대해 대학본부와 학생대표 간의 대화를 원칙으로 함께 논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구성된 바 있다. 공학전환공론회위원회는 공학전환에 대한 공식적 숙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이에 따라 학생, 교수, 직원, 동문 각 구성단위별 대표기구를 통해 선발된 총 48명의 참여단(단위별12명)으로 공론화 숙의기구를 구성했다.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숙의기구에 참여해 주신 학생, 교수, 직원,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숙의기구 참여단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우리 대학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논의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기현 공론화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십대의 눈으로 십대의 문제를 고민하고, 십대다운 해법을 조례에 담아 발의, 심사, 의결하는 청소년을 위한 지방의회 체험학교가 문을 연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제3대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의회 본회의장에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초등학교 5,6학년 중에서 청소년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80명의 제3대 청소년 시의원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의정활동 체험을 하게 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최호정 의장, 김형재 시의원, 박칠성 시의원, 우형찬 시의원, 이민석 시의원, 이종배 시의원 등이 함께해 축사 및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직접 시의원 선출부터 원 구성, 정당과 상임위원회, 본회의 활동을 통해 실제 안건을 발의하고 처리하는 실질 의정 과정을 5개월에 걸쳐 체험하는 의회 민주주의 교실이다. 1996년 일일 모의의회 체험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제11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한 2023년부터는 실제 연간 의회 운영 일정과 유사한 형식으로 청소년의회를 구성·확대 운영 중이다. 제3대 청소년의회는 총 80명의 청소년 시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2023년 제1대 청소년의회 41명,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