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17시간 협상 끝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서울교통공사와 3개 노동조합은 2025년 임금협약에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오전 6시 최대노조인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1노조)를 시작으로 한국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2노조), 올바른노조(3노조)와 순차적으로 임단협을 합의했다. 이에 이날 첫차부터 예고됐던 총파업도 철회했다. 앞서 노사는 전날 오후 1시부터 교섭을 시작했으나 새벽까지 핵심 쟁점을 두고 협상이 난항을 거듭했다. 인력 충원 규모와 임금 인상 폭 등에서는 입장 차이를 좁혔지만 사측이 열차 30분 앞당김, 휴가 제도 개편 등을 추가로 요구했고 노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노조는 이날 오전 3시10분께 협상 결렬을 공식 선언한 뒤 쟁의대책위원회를 소집해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 5시35분께 사측이 진전된 안을 제시하면서 협상이 극적으로 재개됐고, 30분 만에 합의서에 서명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총인건비 인상률 3.0% 이내 임금인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820명 수준의 신규 채용 등이다. 당초 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2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지면서 영하권이 돼 춥겠다. 주말부터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한파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은 오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도 영하권이 돼 춥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 주말인 내일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제주도산지 등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3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남동부 3~8㎝ ▲서울 ·인천·경기남서부, 서해5도 1~5㎝ ▲강원내륙·산지 5~10㎝ ▲충북중·북부 3~8㎝ ▲전북동부 1~3㎝▲북북부내륙·북동산지 1~5㎝ ▲제주도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등이다. 특히 13일 늦은 오후부터 경기북부·남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제주도산지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다. 이에 무거운 눈에 의한 축사 및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의 내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정부가 경제 성장을 촉발하려는 의도에서 금융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YT는 트럼프 경제 참모들이 금융 규제 완화를 감세정책과 해외 투자 유치에 이은 경제 성장의 축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NYT는 그러나 금융 규제 완화가 미국의 가장 부유한 계층에 많은 혜택을 안기는 조치라면서 경제 거품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연례 금융감독안정위원회(FSOC) 보고서에 첨부한 서한에서 규제 완화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규제 완화를 통한 빠른 경제 성장만이 금융안정을 보장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FOSC에 국채시장 회복력, 가계 재정의 회복력, 금융 시스템 보호에 인공지능(AI)이 기여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사이버공격 대비 등을 다루는 실무 그룹들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정부는 전국적으로 규제를 철폐해 오고 있다. 이번 주 트럼프는 AI에 관한 주 법률들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또 은행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온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 규칙을 완화하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분야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12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복지 인프라 구축, 위기가구 발굴, 사례관리 전문성, 지역자원 연계 활용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달서구는 올해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인적안전망을 결합한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해 숨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보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복지 개입 역시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지역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례관리와 전문 슈퍼비전 체계를 강화한 점이 좋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사)무궁화복지월드 대구 제3방면 자원봉사단(단장 정재순)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000장(약 4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사)무궁화복지월드 대구 제3방면 자원봉사단은 달서구를 비롯해 현풍, 고령, 거창 등 인근 지역을 관할하며 매년 연탄지원, 김장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11월 30일에는 자원봉사단 40여 명이 함께 진천동과 두류1·2동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정재순 단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연탄 지원이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무궁화복지월드 대구 제3방면 자원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연탄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11일(목), 농업회사법인 본가㈜(대표 홍순욱)로부터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김치 5kg 100박스(시가 250만원 상당)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 해 청도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본가㈜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본가㈜는 김치 제조 전문기업으로, 28억 5천만 원을 투자해 청도읍 원정리에 연면적 1,271㎡ 규모의 최신 생산시설을 갖추고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HACCP 인증을 취득한 본가㈜는 20여 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하며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홍순욱 대표는“추운 겨울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보폭을 맞추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본가㈜의 따스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9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새마을업무추진 및 지원체계구축 △새마을사업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3개 분야 11개 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운동과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사회 저변층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추진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군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선도하고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온누리(대표 구승희)가 주관한 ‘2025 온누리국악예술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월 1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누리국악예술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해‘본향(本響) – 온누리, 본질의 소리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이 지닌 고유한 가치와 지역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이 무대에 올랐다. 산조합주는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이어지는 산조의 특성을 합주 형식으로 풀어내 전통 산조의 흐름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진 판소리 <심청가>와 민요연곡은 대표 대목과 지역별 민요를 통해 서사적 깊이와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인 사물놀이와 사자탈춤은 전통 가락과 연희의 특징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이 이어질수록 무대와 객석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분위기를 이뤘다. 관객은 자연스럽게 장단에 맞춰 호응했고, 출연진은 그 열기에 화답하여 더욱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사물놀이와 사자탈춤 무대에서는 박수와 감탄이 실시간으로 더해져 공연장이 마치 하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김남일 사장이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개인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남일 사장이 생태 환경(E), 해녀·지역공동체 상생(S), 관광 ESG 거버넌스(G) 분야에서 공공부문 ESG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남일 사장은 해양환경 보전과 청소년 해양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포항 호미반도 지역을 동해안 최대 규모 해양보호구역(MPA) 지정과 연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울진·영덕·포항·울릉을 잇는 해양생태 과학 연구벨트와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조성을 통해 블루카본 연구·정책 기반을 확충했고, 『미역 인문학』 저술로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와 블루카본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와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국립기관 유치를 주도하고, 울릉·독도 일대의 생태·주권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경북 동해안 해녀 실태 조사와 해녀 발굴·등록을 추진하고, 경북 해녀협회 명예회장으로서 해녀의 인권·복지·의료 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0일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사회(S)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입법ㆍ행정ㆍ사법부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각종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ESG 통합ㆍ환경(E)ㆍ사회(S)ㆍ거버넌스(G) 4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사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상생을 목표로 관광을 매개로 한 지역 공동체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과정에서 보문관광단지 관리ㆍ운영 주체로서 경북도ㆍ경주시ㆍ입주업체 간 이견을 조율하며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기초지자체 최초 APEC 유치에 기여했다. 이어 APEC 준비를 위해 APEC지원총괄단TF, APEC사업TF를 신설하고 약 310억 원 규모의 13개 사업을 추진해 보문관광단지 인프라와 관광환경을 개선했으며, 경상북도·경북도의회·경주시·포항시와 협업해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경주·포항에 유치하는 등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공사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경북을 잇는 광역철도 대경선이 오는 12월 14일 개통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5일(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 개통한 대경선은 1년간 512만 명이 이용했다. 이는 대구·경북(구미시, 경산시, 칠곡군) 인구(313만) 기준으로 하면 지역 시민 1인당 평균 1.6회 대경선을 이용한 셈이다. * 25.10 기준 인구 통계 대경선 정차 7개역(구미,사곡,왜관,서대구,대구,동대구,경산) 중 동대구, 대구, 구미 순으로 이용 수요가 가장 높았으며, 동대구역의 일 평균 이용객은 2,773명으로 집계됐다. 15일(월)에는 1주년을 기념하여 구미역과 경산역에서는 ‘현장게임’을 진행하며 대경선 7개 역사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공동 시행하여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가로, 대경선 일부 열차 내에서는 SNS 인증 및 설문조사 이벤트도 함께 열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관계자는 “대경선 개통 1주년 동안 500만명의 이용객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라며, 내년 북삼역 개통 등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0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5년 영주시 적십자 봉사원대회 및 결성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의회의 3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우수봉사원 표창 △역대 회장 공로패 전달 △영주시·영주시의회·협의회의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영주적십자병원 휠체어 기증 등이 이어졌으며, 특별 강연과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봉사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영희 협의회장은 “30년 동안 이어온 봉사의 발걸음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재해복구, 위기가정 긴급지원, 행복 밥상, 제빵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11일 ㈜케이엠엑스(대표 김성규)에서 영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10kg 500포(2,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장애인시설 등 25개소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성규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쌀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케이엠엑스 김성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케이엠엑스는 지난해 9월 추석에는 삼계탕 밀키트 1,800개(1,000만 원 상당) 같은 해 12월에는 쌀 10kg 770포(2,000만 원 상당)을 영주시에 기탁 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