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주상절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문무대왕릉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기념하여 겨울 동해안의 매력을 담은 ‘경북여행 MVTI 12월호 – 바다의 겨울, 그 곁에 우리’와 경북 동해안의 지질학적 가치에 집중한 ‘특별판 – 지구의 걸작,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을 동시 발행한다. 12월호는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진 고요함을 바탕으로, 차분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경북 동해안의 풍경을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어느 계절보다 선명한 겨울 바다의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 겨울철 동해안은 낮은 기온과 맑은 대기 덕분에 수평선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시기이며, 이 시기 특유의 짙은 청색 바다와 고즈넉한 파도는 평소보다 더 깊은 감성을 자아낸다. ▲구룡포 과메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경주·포항·영덕·울진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동해안 전체를 관통하는 국내 유일의 광역 해양 지질공원이라는 점에서 세계적 의미를 가진다. 특별판에서는 경북 동해안의 지질 명소를 소개하며 동해안이 가진 지질학적 다양성과 압도적인 해안 지형의 아름다움을 ‘지구의 걸작’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전달한다. ○ 12월호 - 추천 여행지&a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사옥인 육부촌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남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신용필 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 김상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흥무초등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90여 명이 참여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경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약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겨울철 필수품인 김장김치 나눔은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남일 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경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4일 열린 제314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2026년을 ‘도약과 완성의 해’로 선언하며, 아이들의 웃음이 이어지고, 청년의 도전이 꽃피며, 어르신의 일상이 더 안전해지는 청도를 만들겠다는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청도군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21.8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7,569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이는 일반회계 6,828억 원, 특별회계 741억 원 규모이다. 이 예산은 민생 안정, 복지 확대, 농업 대전환, 정주기반 강화,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중점적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청도군은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도비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집중한 결과, 올해 역대 최다인 39건, 2,174억 원 규모의 사업을 확보했으며, 군비 부담 10% 수준으로 최소화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본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최초로 열며 재정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대한민국 환경대상 6년 연속 대상 수상,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행안부 혁신·적극행정 우수기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월 3일 청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제12회 2025 청도청소년예술축전을 개최했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청도지회(회장 손만식)가 주관한 청소년예술대전은 청도지역 청소년들이 문학, 미술, 사진, 연극, 국악, 음악, 무용·댄스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해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청소년 예술축전은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초등부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했으며, 접수 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총 232팀, 322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며 행사 열기를 더했다. 출품작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문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28일 최종 발표되었으며, 심사 결과 대상 8팀, 최우수상 14팀, 우수상 20팀, 장려상 44팀, 특별상 10팀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창의성과 완성도가 높았다”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도 확정됐다. 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약 1만200농가에게 149억원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청도군은 지난 2월부터 5월말까지 읍·면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받았고 유형별 소농직불금 6천600농가에 71억원, 면적직불금 3천608농가에 78억원을 지급하며 이는 전년과 비슷한 규모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공익직불금이 지급되어 올해 잦은 강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낸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익직불금 지급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 심사'에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청도군은 2017년 첫 인증 획득 후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2025년 재인증까지 통과하며, 군이 추구해 온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2028년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직장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기업에 부여되는 제도로, 청도군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육아시간 사용 독려 △가족 돌봄 특별휴가 제공 △유연근무제 활용 △남성 근로자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제 적극 권장△장기근속 휴가 지원 △출산축하복지포인트 지급 △직원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일·가정 양립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재인증은 ‘직원이 행복해야 군정이 행복하다’는 청도군의 행정 철학이 실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가족과 함께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가족친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선비세상은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컨벤션홀 및 한음악당 일대에서 ‘윈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실내·외 복합형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로 훈련소’는 친환경 종이 소재로 제작된 대형미로(27x17m)와 놀이터가 결합된 체험형 공간으로, 아이들이 직접 뛰어놀며 사방으로 이어진 미끄럼틀, 전망대, 터널 등을 탐험할 수 있다. ‘눈꽃 마을 직업 체험장’에서는 눈놀이와 이글루 만들기 등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과 함께 건축가·의사·농부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핑크톤으로 연출된 ‘분홍분홍 모래섬’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핑크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어린이 방문객에게 색다른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미취학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미니 눈썰매장 ‘하얀언덕 놀이터’, 만들기 체험 공간 ‘하얀손 공방’, 친환경 종이 포토존 ‘눈꽃 마을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마련돼 가족 단위로 찾은 방문객이 실내·외에서 풍성한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음악당에서는 어린이 가족 공연 ‘눈꽃 극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여성합창단(단장 김정자)이 주관하는 ‘2025 영주여성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일 오후 4시에 영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한다. 영주여성합창단은 2017년 창단 이후 지역 여성의 문화예술 활동 확대와 시민의 음악 향유 기회 제공을 목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영주시 대표 여성합창단이다. 매년 연말 열리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채로운 합창 무대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오며 지역 음악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연주회는 지난 2월부터 매주 1~2회씩 꾸준히 연습을 이어온 합창단원들의 열정을 무대에 올리는 자리로, 전보다 한층 더 깊어진 음색과 조화로운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조성은 작곡 ‘못잊어’ △김효근 작곡 ‘첫사랑’ △이현철 작곡 ‘산유화’ 등 합창곡을 비롯해 △황수진 편곡 ‘백만송이 장미’ △송정 편곡 ‘고맙소’ 등 솔로 무대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소리꾼 김수경과 안동MBC영주어린이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연주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연말을 맞아 가족·지인과 함께 따뜻한 음악을 즐기기에 좋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자여)는 지난 4일 영주지역건축사회, ㈜조은소방, 이대성·황영숙 부부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총 9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주지역건축사회(회장 윤주철)는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이번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갔다. 건축사회는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연탄 배달,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8년 영주시와 ‘10년간 총 5천만 원 기탁’ 협약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3,900만 원을 전달했다. 윤주철 회장은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은소방(대표 이성호)은 이번에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2016년 설립된 전문 소방시설 공사업체인 조은소방은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기탁으로 2022년부터 누적 기탁금은 600만 원이 됐다. 이성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대성·황영숙 부부는 폐지 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회장 박재열)는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함안·부산·군위 일원에서 선진농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과 읍·면 회장·총무 등 2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농촌지도자 마인드 함양 △리더 역량 강화 △기술정보 교류 활성화 △농업기술의 지역확산 촉진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기후대응 농업, 스마트농업, 신품종 개발 분야의 연구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안과 대응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경남 함안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를 방문해 온실 스마트팜 등 첨단 시설원예 기술 현황과 기후대응 연구 동향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심형 스마트팜 운영 사례와 수직농장 기술을 확인하며 첨단농업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둘째 날에는 팜한농 구미공장을 방문해 농자재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농업기술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대구 군위)에서는 사과 신품종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 재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민오케스트라(단장 박은주)가 주관하는 ‘제9회 영주시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6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영주시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년간 진행한 악기 파트별 교육과 합주 훈련의 결과를 시민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 생활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올해 공연은 △하이든 교향곡 100번 「군대」 2악장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피날레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 △백조호수·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로 구성되며, 단원들의 합주력과 기량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주시민플루트앙상블과 첼리노앙상블의 협연, 바리톤 권용일과 영주문화원여성합창단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조종근 문화예술과장은 “영주시민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준비된 정기연주회가 시민에게 울림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 약 80분간 진행되며, 기타 상세 문의는 영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4일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제10기 입교생 수료식을 개최하며, 10개월간 진행된 귀농 준비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10기 입교생들은 지난 3월부터 기초 영농과정은 물론 관심 작목에 대한 전문기술 교육, 실습, 현장체험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평균 200시간 이수하며 농촌 정착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이철희 귀농귀촌연합회장을 비롯한 교육생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축사, 상장 및 수료증 수여 등의 순서로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숙박·교육·실습을 모두 지원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 이후 2016년 4월부터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영주시는 소백산의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농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왔다. 시는 체류형 교육시설과 풍부한 현장학습 자원을 활용해 실질적인 농촌 적응을 돕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의 교류 기회도 꾸준히 확대해 교육생들이 자연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은 희망진료센터를 통해 삼성재단 후원금 1억 2천만원으로 2025년 한해 동안 1,737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2026년도 1억 2천만원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희망진료센터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 1만명에게 6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지역 공공의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으로 기본적인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지원 확대를 위한 모금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장석 병원장은 “누구나 경제적 형편과 상관없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돌봄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진료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숙인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료비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항목에는 외래·입원 진료비, 검사비, 수술비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지원사항은 병원 홈페이지(www.rc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