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대표 지경영)는 10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일상에서 실천하는 기부 한걸음, ‘옥스팜 버추얼워커 50K’를 개최한다. ‘옥스팜 버추얼워커’는 2명에서 4명이 한 팀을 이뤄 한 달간 누적거리 50km를 완주하는 기부 프로젝트로 기부펀딩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팀당 최소 25만원)은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 위생, 교육을 비롯해 전 세계 긴급구호 및 국제개발 현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 방식은 10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팀원 각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걸은 후 누적거리 50km를 거리측정 앱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번호와 애프터샥 스포츠벨트가 제공되며, 11월 21일까지 누적거리 50km 완주와 기부펀딩을 달성한 팀에게는 완주메달과 완주증을 포함해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천연수세미 등으로 구성된 모레상점의 제로웨이스트 세트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멀티스카프가 제공된다. 또한 대회 기간 중 배번호를 착용한 모습 촬영, 기부펀딩 10명 돌파,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 공유 등 스템프 미션을 완수하는 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 옥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최근 유투버와 틱톡커, 인스타그램 인플로언서 등 크리에이터 시장이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맞추어 많은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회사들이 오픈하는 가운데 지난 9월에 오픈한 ‘망고플레이’이에 다수의 크리에이터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망고플레이는 출범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은 신생 회사 임에도 불과하고 BTS의 소속사로 알려진 HYBE GM출신인 엄제일대표를 주축으로 각 분야 최적의 전문가들로 구성, 탄탄한 사업계획과 기획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몰려드는 크리에이터들의 지원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한다. 지원자는 많지만 선발 기준은 까다로워서 실제로 계약을 맺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망고플레이에 CPO(Chief Production officer)를 맡고 있는 손희준PD는 “인기나 구독자 수와 상관없이 컨텐츠 제작을 즐기며 회사의 방향성과 맞는 크리에이터들과 충분히 대화하면서 천천히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무작정 크리에이터의 숫자나 구독자 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지 않고 MCN사업부는 오르지 크리에이터를 크리에이터답게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제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배우 정해인의 팬클럽 ‘정해인홀릭’이 10월 11일 정해인의 데뷔 3,000일을 기념해 자선단체 희망조약돌에 결식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간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선단체 희망조약돌에서 진행하는 팬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해인홀릭’에서 전달된 간식 및 후원 물품들은 지난 8일 영등포지역 결식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다. 배우 정해인의 팬클럽 ‘정해인홀릭’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 님의 데뷔 3,000일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영등포구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낸 정해인 배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영등포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자선단체 희망조약돌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선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취약계층과 결식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해인홀릭’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국내구호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공항 수하물 관리 특허로 여러분들의 수하물 우리가 지켜드립니다.” 짐키미(대표 박동근)는 항공 수하물 관리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으로 ‘익숙해진 불편함을 찾아 없애고, 세상을 이롭게 바꾼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등록된 공항 수하물 관리 특허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특허청, 싱가포르 등 해외 특허를 출원한데 이어 딥러닝, 빅데이터 등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공사와의 협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짐키미는 고객이 수하물을 체크인한 후 목적 공항에 도착했을 경우, 자신의 수하물이 정상적으로 도착했는지, ‘언제’, ‘어디서’ 나오는지 문자메시지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하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에도 즉각적으로 사고사실을 알 수 있고 사고 처리를 간소화해 사고 수하물 처리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수화물 관리가 가능하다. 박동근 짐키미 대표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수하물에 대한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고, 대기 시간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수화물 관리 서비스라는 신 시장에 뛰어든 짐키미는
누구나 작성 가능한 ‘테마’기능 활용폭 넓어, 영세상권 활성화 도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프롭웨이브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좋은 커뮤니티, 이를 찾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이스티픽스’를 론칭했다. ‘테이스티픽스’는 소상공인들이 본인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역 상권정보 분석 및 브랜딩 솔루션에 주력한다. 영세상권 활성화와 또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서비스다. 누구나 작성 가능한 ‘테마’ 기능을 통해 맛집 리스트를 정리하고, 가게가 누군가의 ‘Top 5’ 리스트에 포함될 경우 추후 고객에게 쿠폰 등을 보낼 수 있다. 최근 SNS의 발전으로 맛집, 핫플레이스 등에 대한 정보가 홍수처럼 불어나있다. 특히 최근 가게 별점테러 등의 문제도 존재하고 그만큼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은 늘어났지만 서비스 질적인 면에서는 미흡한 점이 많다. 김 대표는 “최근 ‘맛집’ 또는 ‘로컬 상점’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왜 해당 별점을 매겼는지 알 수 없고 악의적인 별점 인하 등에 취약한 상황이다”며 “대표적으로 배달 앱의 ‘별점 테러 논란’ 이슈가 이 문제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취향은 쉽게 파악할 수 있
기부 플랫폼 기반 결식아동 행복한 3끼 먹이기 운동 펼치기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두드림넷은 지난30일 기부플랫폼 확산과 관련하여 주식회사 케이엔씨 측과 ESG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엔씨는 2020년 4월 키오스크 2,000대 선투자 계약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에 1차 300대를 납품하였다.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진행된 기부키오스크 운영 성과를 고무적으로 평가한 케이엔씨 측에서는 나머지 1,700대에 대해서도 제조비용 선투자를 집행하기로 하였다. 금융권과 이미 2,000대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에서 단계별로 집행되는 이번 선투자는 올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집행하여 내년 하반기에 2,000대 공급을 마무리 짓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ESG 관련 논의를 함께 하였다. ESG 지수 공개 의무화 단계별 추진에 발맞추어 ESG 인덱스 중에서 Environment 지수와 Social responsibility 지수를 양사의 플랫폼과 인프라를 통해서 제공을 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Governance 지수 상승에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ESG
윤보경 대표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나아갈 것”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플래닛제주가 제주 및 타 지역의 우수한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중개 플랫폼 공개했다. 플래닛제주 윤보경 대표는 “제주를 찾아오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진정한 로컬의 제품을 소개해 주고 싶었다”며 “현재까지 다양한 업체 및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도심 외곽지에서 작품을 전시 및 판매 하는 방식에서, 제주 핵심도심지 및 공항, 숙박 인근에서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게 제주를 느낄수 있는 장소 및 상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문화예술 복합공간’이라는 플래닛제주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제주를 여행하면서 레져 및 휴양에 집중을 하고 지인 및 가족 선물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면 더욱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윤 대표가 제주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이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윤 대표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성장배경 속에서 제주 관광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기 위해서라는 답을 전했다. 그는 “제주가 관광지라서 관광경영을 전공해 제주도의 관광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한국보육진흥원은 10월 11일부터 '2021 마음성장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31일까지 마음성장 프로젝트에 참여한 보육교직원(개인)과 어린이집(단체)을 대상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긍정적 변화 사례 및 어린이집의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성장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마음성장 프로젝트 이수 후 적용한 △마음성장 프로젝트 확산 사례 △마음성장 프로젝트 참여 사례 △ESG 경영 사례 등 총 3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글, 웹툰, 영상 콘텐츠’형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출품작은 내·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3편), 우수상(9편), 장려상(18편)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Meta+Universe)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며 시상식 현장을 구성한 가상공간에서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 언택트 디지털 시상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한국보육진
제주산 로컬 원산물 및 가공식품으로 맛과 즐거움 담아내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제주에프엔씨가 제주도의 싱싱한 농산물과 제주 전통 발효식품에서 분리한 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레노베이션 전환 농작물 추출법으로 건강한 로컬 원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제주도의 로컬 원산물부터 가공품까지 지역기반 f/b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윤희 제주에프엔씨 대표는 “매달 그 달의 가장 맛있는 제주 12달 대표 원물 제품부터 원물을 사용한 잼류, 디저트류, 쥬스류 등 1차 가공 상품 10여종 이상을 다루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food 상품의 시작을 제주에서 하고 싶은 마음에 제주에프엔씨가 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정 제주도의 먹거리에 맛과 멋, 건강까지 챙기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프엔씨는 당근쨈, 케이크, 요거트 뿐만 아니라 유자타르트, 순살 양념고등어까지 자양한 식품군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시작해 제주의 특산물을 활용, 이를 시작으로 정기 구독 서비스와 연계,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성이 인정받아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원데이클래스의 즐거움’을 모토로 여가 취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움클래스는 김성준 대표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움클래스는 원데이클래스 콘텐츠를 한 눈에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선보였다. 김 대표는 201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온라인쇼핑몰 창업을 해, 현재까지 무용 애슬레져 의류브랜드와 발레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기반 IT 플랫폼 움클래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발레스튜디오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무용스튜디오를 중개하는 플랫폼 움직임이라는 이름으로 첫 론칭을 했었고 곧 시장성을 확인한 뒤, 여가 취미 시장의 성장을 볼 수 있게 됐다”며 “같은 교육 영역 안에서 원데이 클래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부담 없는 가격과 경험과 체험을 중시하는 MZ세대들, 자기 계발과 취미욕구 충족 등 여러 가지가 부합해 움클래스로 서비스명을 바꾸고 현재의 원데이클래스의 관광 콘텐츠 서비스업으로 탄생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움클래스의 2021년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마카롱, 쿠키 등의 베이킹 클래스와 에어팟 케
임성환 대표 “사람들의 일상을 좀 더 특별하게, 전자제품과 모바일 앱으로 만날 수 있는 신세계를 만들어 갈 것”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나만의 여행 추억을 세계지도 무드등에 담아보세요.” 임성환 엘케이아트워크 대표는 이같은 포부를 안고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엘케이아트워크는 사람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전자제품과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IT 스타트업으로 생산된 제품이 사람들에게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여겨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임성환 대표는 “현재 주력 제품은 자신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별빛 세계지도 사이너다”며 “여행을 좋아하고 집을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ICT 무드 조명으로 일상 속 색다른 모습을 연출해내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여행의 추억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는 세계지도 무드등인 사이너와 함께 한 장의 포토카드로 표현되는 여행 활동 기록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임 대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지도를 만듦으로써 사이너만의 느낌을 지닌 지도를 선보일 수 있었으며, 나의 여행 기록으로 나만의 공간을 특별하게 꾸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브컬처 문화를 대표하는 영국의 닥터마틴이 캐나다 글로벌 브랜드 허쉘 서플라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퀄리티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콤스 II 부츠와 리더 슈즈로 구성된 닥터마틴 x 허쉘 서플라이 컬렉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올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높은 내구성을 지닌 CORDURA® 소재로 제작된 허쉘 컬렉션은 발등 부분에 방수 소재를 사용해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블랙 아일렛, 실버 레이스 훅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슈 레이스로 제품에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리플렉티브 텅 웨빙과 스모크 트랙 아웃솔로 마무리하였으며, 강렬한 레드 컬러의 힐루프로 포인트를 주어 스트릿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블랙 컬러의 허쉘 서플라이 브랜드 탭이 닥터마틴의 옐로우 스티치와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이번 컬렉션은 공개와 동시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허쉘 서플라이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네이비 컬러의 스페셜 패키지로 제공되는 ‘닥터마틴 x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전자동차정비학원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학교장 전원식)는 10월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 개강으로 교육 입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과정은 교육과정 참여와 내외부 평가를 통해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훈련과정으로 국비지원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대전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의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교육비 및 교재비 100% 전액무료로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과정 이후에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증 도전과 자동차 분야 취업지원까지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훈련장려금과 수당을 합쳐 최대80만원까지 차등지급 받을 수 있다. 정기검정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시험은 필기, 실기 시험에 각각 응시해야 하며 응시에도 자격이 필요하지만,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누구나 훈련참여가 가능하다.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의 10월 개강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과정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증을 교육과정 참여와 내외부평가를 합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에서는 대전을 비롯하여 전국에 모든 교육생들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