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구조사 미채용으로 잠정 중단됐던 프로그램이 재개되는 것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보건소 내 상시 교육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출장 교육이 병행 운영된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가슴압박 및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의약관리팀(☎054-639-5715)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무료로 제공된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심장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는 것이 결국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출장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동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2019년부터 20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높은 데다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 옷, 모자, 양말 착용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샤워 및 옷 세탁 등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설사, 오한.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7월 25일(금) 19시,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엄마와 딸의 유럽 여행 이야기를 담은 감성 음악극 ‘My travel story 유럽의 하늘’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발표 기회를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2025 예술누림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는 선정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무대를 선보일 ‘칸토페르테(Canto Per Te)’는 “너를 위해 노래한다”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클래식 공연을 목표로 활동 중인 영주의 지역 예술단체다. 공연에는 프랑스 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최대권, 배희라를 비롯해, 김성혜, 이경호, 노인규, 김분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음악가들이 참여하며, 기획·연출은 칸토페르테의 엄혜경 대표가 맡았다. 공연은 전통적인 클래식 공연의 틀을 벗어나, 여행지의 감성과 가족 간의 사랑을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낸 감성 음악극으로, 유럽 각국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영상과 함께 클래식 성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고 창의융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선비세상 컨벤션홀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2025 청소년 과학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과학교사모임’이 주관해 매년 열리는 이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과 지도교사 20명이 참여해, 융합과제 실습, 야간 별자리 관측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활동과 함께, ㈜손과머리 박성윤 대표, 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의 특강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과 진로에 대한 통찰을 얻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효문화진흥원과 선비문화수련원의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 및 인성교육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효(孝) 사상을 바탕으로 한 전통예절, 선비정신 체험, 문화유산 이해 활동에 참여하며, 과학과 인문이 융합된 균형 잡힌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5 영주시 시원(ONE) 축제’ 기간 동안 관광택시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최대 2만 원 상당의 영주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한 관광택시를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한 경우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탑승 인원에 따라 1~2명 탑승 시에는 1만 원, 3~4명 탑승 시 2만 원이 차등 지급되며, 상품권은 축제장을 포함한 영주 전역의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영주시 문화관광 누리집 또는 ‘로이쿠’, ‘코레일톡’, ‘티머니GO’ 모바일 앱을 통해 관광택시를 사전 예약하고, 여행 당일 택시 기사로부터 받은 교환증을 축제장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상품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관광택시 출시를 기념해 7월 22일부터 티머니GO 앱을 통해 선착순 65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티머니GO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자가운전 부담 없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시는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ONE)축제를 8월 1일(금)부터 8월 5일(화)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시민운동장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도시를 가로지르는 문정둔치가 거대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주 행사장에 마련된 워터파크존에는 축제 기간 내내 자이언트 슬라이드, 대형 풀장, 에어바운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스프레이존과 플레이존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물을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먹거리존과 시원존Ⅰ(식음공간), 시원존Ⅱ(체험공간) 등 부대공간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년 대한민국환경대상」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대신해 문화환경건설국장,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4단체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 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분야 상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에게 수여된다. 청도군은 2000년 3월부터 26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한 재활용품 경진대회 및 새마을 환경살리기와 환경을 위한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청도군은 폐건전지 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건설을 위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25일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을 군내 최초로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빛나래상상마당은 어린이 놀이 공간 확충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5억원 등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어린이 물놀이터, 일반 놀이터, 부대시설 등을 갖춘 복합형 상상놀이 공간이다. 총 1,389㎡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유아와 어린이 전용 물놀이시설로 구성되었으며, 테마조합놀이대(워터슬라이드), 워터드롭, 워터건 등 다양한 물놀이기구와 탈의실, 샤워장, 그늘막(쉼터)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되었다. 특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운영된다. 청도군은 이번 개장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무더운 여름,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족이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회장 손영우)는 22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신함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이영찬 영남대 교수의“북핵 대응과 평화통일”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개개인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평화 의식을 고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손영우 협의회장은“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의 함양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아래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안보의식을 형성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는 기회를 마련해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만의 정신운동으로 발전시켜 경산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평소 재난 구호 봉사, 자연 정화 활동, 급식 봉사, 헌혈 캠페인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가졌다. 특히, 주민 제안 사업 구체화 및 작성 시간에 참여자들은 강사의 1:1 피드백을 통해 제안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과정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사업과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은 향후 사업부서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시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들이 2026년도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2011년부터 전국에서 운영 중으로, 주민이 직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점핑 with 삼성현" 디지털콘텐츠 제작 프로젝트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핑 with 삼성현”프로젝트는 삼성현 역사문화관과 영남대학교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공모 선발된 12명의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원효, 설총, 일연, 삼성현(三聖賢)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작된 콘텐츠는 올 9월 개막 예정인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시의 한 코너에서 영상 전시 형식으로 일반에 공개 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경산에서 태어난 원효, 설총, 일연은 경산의 뿌리이자 정신적 지주로, 삼성현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전해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해석을 통해 과거와 현재, 시대를 잇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청년들을 격려하였다. 노상래 영남대 사업단장은“경산의 대표 문화인 삼성현을 알리는데 대학도 함께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며, 관학이 협력하여 창의적인 경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화장품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5)’에 지역 뷰티 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227건의 상담 (상담 금액 869만 달러) 및 200만 달러의 수출협약(MOU)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기업인 주식회사 고파(대표 임현준)는 미국 바이어 G사와, 메디웨이코리아(대표 도우주)는 미국 유통업체인 H사와 각각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7천만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미국 시장에서‘K-뷰티 경산’을 각인시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산 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과 수출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화장품산업을 주력사업으로 생산-연구-유통까지 이어지는 뷰티산업 밸류체인 사업 기반 위에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해외 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세계관에 특화된 기능을 다채롭게 제공하는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이용자들은 체형, 피부 톤, 눈동자, 문신, 혈흔의 흔적이 남은 상처 등을 활용해 ‘나만의 뱀파이어’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중세 고딕풍에 이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키, 가슴, 허리, 골반, 다리 길이 등 세밀한 체형 조절을 통해 남녀 모두 매력적인 외형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고퀄리티의 커스터마이징은 단순한 외형 설정을 넘어, 게임의 몰입감과 스토리텔링의 일부로 작동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프리셋과 진입 장벽을 낮춘 UI/UX로 누구나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할 수 있으며, 고급 사용자에게는 세부 조정 기능을 통해 다양성을 제공한다. 한편,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 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