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에서 자라던 나무가 때를 만난듯이 꽃이 활짝 피도다. 천신이 나를 도우니 애써 구하고 수고하지 않아도 모두 내것이 된다. 부부가 화합하고 서로 한마음같이 살아가니 집안은 화평하고 화기애애하다.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생각이 많아 일을 그르치는 격이니 가장 기본적인 자리에서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이성간 애정면에선 적극적인 접근 무방하다. 목감기 주의. 한번 모으고 한번 흩어지는 운세주기로 내 코가 석자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가운데서도 별로 이익을 얻지 못해 안타깝다. 다른 일을 욕심내면 하던 일에 지장이 따를 수이니 조금 미루어라. 때를 기다려 움직이면 호운 따르니 화를 면할 수 있겠다.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이지러졌던 달이 다시 차오르니 기쁨과 괴로움이 교차한다. 다른 시야로 관찰하면 보지 못하던 것에서 기회를 잡겠다. 만리에 달하는 넓은 하늘에 해와 달이 환히 비추는구나. 황룡이 넓은 물을 만나고 고기가 그물아래에서 빠져나오는 운세주기이다. 믿고 구하면 이루게 되나 이룸이 반드시 옳고 길한 것은 아니다. 적게 쓰고 많이 들어오니 금전대길. 가깝더라도 보증은 주의. 양력 2월, 3월, 8월생 사
▲윤음전씨 별세, 신수환(안전보건공단 홍보부장)씨 모친상 = 25일,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27일 오전 7시20분. 02-2227-7500
◇상임이사 임명 ▲관리본부장(경영부사장 겸직) 전대욱 ◇보직 이동 ▲기획본부장 윤상조 ▲기획처장 윤숭호 ▲인사처장 한장희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제4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박병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쓴 한국법제사고(韓國法制史攷) (민속원, 2021)를 선정했다. 이 책은 한국법제사 분야의 체계를 세운 가장 대표적인 학술서로 손꼽힌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한국학저술상은 우수한 한국학 관련 도서를 발굴해 학문 발전과 학계 연구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재단법인 산기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제1회 수상작인 故 김용섭의 '김용섭 저작집 1~9'에 이어, 제2회에서는 한국 고인쇄 기술의 역사를 집대성한 故 김두종의 '한국고인쇄기술사', 제3회에서는 김완진의 '향가해독법연구'를 수상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제4회 한국학저술상은 본 상의 제정 의의를 고려하면서, 저자의 학문적 업적과 중요성, 학계에 미친 영향, 후학 양성의 공로, 역대 선정작과의 연속성과 분야별 다양성 등을 두루 고려했다. 그 결과 법학, 고문헌 등에 쏟은 노고를 인정하고 기념하고자 박병호 명예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법학, 고문헌 등에 집중하며 서울대서 오랫동안 교편 잡은 박병호 명예교수 박 명예교수는 우리 전통법문화 연구에 평생을 바쳐 한국법제사라는 기초법 분야
◇과장급 ▲통계정책과장 이민경 ▲혁신행정담당관 김현기
◇국장급 승진(5월26일자) ▲항공안전정책관 유경수
◇과장급 전보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기획조정팀장) 지원 근무 민영신 ▲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생활보장과장 정준섭
▲권영출씨 별세, 권인숙(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 23일, 강원도 원주시 일산로20 연세대학교 원주 장례식장 2층 1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여주 남한강 공원묘원, 033-744-3970
▲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모친상=2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5일
▲최영달씨 별세, 최병길(연합뉴스 경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 23일 오전 10시19분, 부산 망미성당 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10시. 051-755-4501
▲김복자씨 별세, 김명일(경남매일 미디어국장)씨 장모상=21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부산보훈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51-601-6785
▲이초금씨 별세, 홍원의(에이클라미디어그룹 대표)씨 모친상 = 18일,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 21일. 02-6986-4440
◇국장급 전보 ▲안전관리정책관 박일웅 ▲생활안전정책관 박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