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관련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충남,전북,전남)와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서천,고창,부안,여수,순천,고흥,보성,신안)와 업무협약 체결을 지난 1일부터 추진하여 20일 완료했다.이들 지방자치단체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 갯벌 지역은 ▲충남 유부도 갯벌(서천군) ▲전북 곰소만 갯벌(고창군, 부안군) ▲전남 여자만 갯벌(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보성군) ▲신안 다도해 갯벌(신안군)로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있다. 이번 공동 업무협약은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관련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공고히 하고,본격적인 등재 작업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화재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 12개 관련 기관은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추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