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돌’ 신인 걸그룹 P.O.P(피오피)의 멤버 해리, 설, 연하의 공개에 이어 아형-미소-연주 개인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밀당돌’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 P.O.P는 오는 26일 첫 미니앨범 ‘퍼즐 오브 팝(Puzzle Of POP)’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가운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P.O.P의 소속사 D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P.O.P의 멤버 아형, 미소, 연주의 개인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모든 멤버의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형, 미소, 연주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새침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하나 같이 눈부신 비주얼 속 각 멤버의 개성이 빛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세 명의 멤버들은 오락실을 배경으로 큐브를 들고 있거나, 게임기 앞에 서 있는 등 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수수께끼를 푸는 ‘탐정돌’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드러내 앞으로의 콘셉트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전날 공개된 해리, 설, 연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 청순하고 화사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만큼, 앞으로 P.O.P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P.O.P는 해리, 아형, 미소, 설, 연주, 연하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으로, 팀명은 ‘Puzzle Of POP’의 약자이며, ‘팝음악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인 6명의 탐정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 데뷔와 함께 발매되는 P.O.P의 첫 번째 미니앨범 ‘Puzzle Of POP’은 P.O.P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펼쳐내는 데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