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18.0℃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20.3℃
  • 맑음대전 18.7℃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18.2℃
  • 맑음광주 20.3℃
  • 맑음부산 20.7℃
  • 맑음고창 16.5℃
  • 맑음제주 20.8℃
  • 맑음강화 16.8℃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6.7℃
  • 맑음강진군 17.6℃
  • 맑음경주시 18.4℃
  • 맑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숲에서 미래를 키운다”...경북산림사관학교 2026년 힘찬 출

URL복사

- 7개 과정 175명 참여, 실효성 중심 교육과정 개편으로 임업 경쟁력 강화 -
- 교육부터 사후 관리까지..산림소득 창출 선도할 전문임업인 양성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4월 21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교육생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청송부군수와 임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으며, 식후 행사로 박정희 전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이 ‘경북 산림의 힘, 임업인의 전망과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선배 임업인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북산림사관학교는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및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된 임업인 장기 교육과정으로,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산촌 정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개교 첫해 3개 과정으로 출발한 이후 지속적인 확대·개편을 통해 지난해에는 7개 과정 1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창업·소득향상·취업 분야의 7개 과정으로 운영해 경북 임업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소득 작물분야를 단기소득과 장기소득 과정으로 세분화하고, 과정별 정원을 수요 중심으로 조정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교육 이후에도 수료생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조직체 운영, 심화 컨설팅, 성과 공유 워크숍 등을 추진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6개 과정 150명 모집에 총 209명이 지원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산림소득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과정별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토론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편, 임업분야 전공 대학생·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청년을 잡(JOB)아라’ 과정은 6월 중 별도 모집을 통해 8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북산림사관학교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임업인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교육생들이 산림경영, 창업, 산림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 임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장동혁 “대법관 재제청 이재명 대통령 출석시켜야...조희대 대법원장 대한민국 위해 싸우고 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대법관 재제청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선 조희대 대법원장이 아닌 이재명 대통령을 국정감사에 출석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헌법 조문을 꺼내 들고 ‘국회와 대통령은 대법원장의 제청에 전혀 관여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대통령과 여당을 꾸짖었다”며 “대법관 재제청 문제의 진상을 밝히겠다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을 출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당초 김민기 아니면 안 된다고 버틴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이다. 그게 안 먹히니 헌법에 없는 임명 거부를 하고 헌법까지 어겨가며 재제청을 겁박한 사람도 이재명 대통령이다. 진상을 밝히고 국민께 사죄해야 할 사람은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다”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대법원장에게 온갖 모욕을 가하고 있다. 대법원장 개인에 대한 모욕이 아니라 결국 대한민국 사법부에 대한 모욕이고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금 사법부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이제 마지막 할 일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이다”라며 “국민이 조희대 대법원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