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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바닐라코 ‘디어 하이드레이션 딥 모이스처 크림’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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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메이크업 전 발라 예쁜 피부 바탕을 위한 수분 케어 ‘디어 하이드레이션 딥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했다. 바닐라코는 지난해 하반기 메이크업 부스팅 크림인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이하 디어핑크)’에서 겨울철 더 깊은 보습감을 가진 신제품 출시에 대한 수요가 많아 이를 반영해 ‘디어 하이드레이션 딥 모이스처 크림’을 기획했다. ‘디어핑크’에 비해 ‘디어 하이드레이션 딥 모이스처 크림’은 겨울철과 유수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 피부 또는 복합성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론칭을 기념, 19일부터 20일 이틀 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미스터 홈즈 베이크하우스’에서 브랜드 쇼룸을 오픈한다. 쇼룸의 테마는 ‘New Year, New Dear’로, 새해를 맞이해 그동안 디어달리아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며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온전히 체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쇼룸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달리아 꽃’과 듀얼 팔레트의 모티브인 ‘마카롱’을 활용해 조성됐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그라펜이 새로운 모델 기안84의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된 광고들이 믹스된 버전으로 ‘남자의 귀차니즘을 해결할 수 있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라펜은 “제품 특징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유머스러운 장면들을 많이 삽입했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광고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성 그루밍 브랜드로서 다운펌, 포마드, 헤어 왁스, 탈모 샴푸 등의 제품들로 알려진 그라펜은 이번 광고를 통해 페이셜 관련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광고 영상은 19일 MBC, TVN, OCN 등으로 송출되며 그라펜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코스메틱 브랜드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가 강렬한 컬러 그대로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신제품 ‘스틱 루즈’ 8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레 메르베유즈 라뒤레 스틱 루즈’는 라뒤레 코스메틱만의 스무스 피팅 파우더로 만들어진 립스틱으로, 한 번의 터치로도 강렬하고 매혹적인 발색을 구현하며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채워주는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한다. 또한 피그먼트 오일을 함유해 벨벳처럼 윤기 있고 매끄러운 텍스처로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바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클래식하고 짙은 컬러 8종으로 구성됐다.


▲‘셀트리온스킨큐어 PM2.5 블록 클렌저’가 19일 현대홈쇼핑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 브랜드 홈쇼핑 판매 300억 돌파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에 따르면 ‘PM2.5 블록 클렌저’는 김태희가 즐겨 쓰는 클렌저로 유명세를 타며 런칭 방송에서 관심과 제품력에 대해 인정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셀트리온 독자적 특허 조성물인 PM2.5 Block™ 성분을 함유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 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을 두껍게 펴바른 후 3분 정도 그대로 두면 워시 오프 수분팩을 한 듯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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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6회 푸른코끼리 학교∙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6회 푸른코끼리와 함께하는 학교·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일 국회의사당 국회체험관 2층에서 개최했다. 푸른코끼리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푸른코끼리 사업은 청소년들의 친사회적 역량을 길러주고, 사이버 폭력 피해 학생의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공모전 행사는 삼성전기가 주관하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푸른코끼리 시상식은 작품 심사 및 수상자 소감, 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포스터, 웹툰, 에세이 3개 분야에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아 총 32개 수상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전년 485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087명이 참가했다. 단순히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경찰·상담사 등 학교폭력 예방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포스터·웹툰·에세이 등 3개 부문에서 32개 작품이 선정됐다. 정다연 양(초6)은 “지금 웃고 있니, 누군가는 울고 있어”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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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KBIOHealth와 바이오·의료 분야 협약 체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지난 2일 암센터 회의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과 바이오·의료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IOHealth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현재는 ‘바이오 4.0’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의료 분야의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 ▲연구 인프라 및 자원의 상호 공유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연구개발 협력 및 인재 양성 ▲지역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암센터를 비롯해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운영 등 권역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첨단 의료기술의 도입과 혁신적 임상 연구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약 개발과 첨단 치료법 적용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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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과 찻자리 문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차음식과 찻자리’를 펴냈다. 권정순 박사와 조헌철 박사가 공동 집필한 이번 책은 ‘봄빛향의 차생활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오랜 연구와 실천을 토대로 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과 찻자리 문화를 총망라했다. 권정순 박사는 원광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에서 차문화와 식품양생학을 가르쳐 온 학자로, 현재 한국전통음료연구소 소장이자 봄빛향문화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봄빛향의 차생활’, ‘차음식과 차음료’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전통차와 음식의 융합을 꾸준히 탐구해 왔다. 조헌철 박사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원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와 명지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차문화와 문학, 민화 연구를 이어 왔다. 현재 풍석차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나무는 모여 숲이 되었고’ 등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차를 즐기는 문화는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차음식’이라는 개념은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다. 이 책은 이러한 학문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차와 음식의 관계를 폭넓게 탐구한다. 찻물·찻잎·찻가루를 활용한 음식은 물론, 차 향을 살린 전통·현대 요리 그리고 찻자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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