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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 금연·걷기로 건강 시너지…‘우리동네 금연 아지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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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임무 달성하면 기프티콘 증정, 찾아가는 이동클리닉으로 접근성 높여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금연 시도자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금연 실천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우리 동네 금연 아지트 만들기’ 챌린지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규칙적인 운동이 흡연 욕구를 낮추고 금단증상을 완화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하며 금연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 참여 대상은 2026년 서구보건소 금연 클리닉 등록자로 두 가지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월 누적 10만 보를 걷는 ‘건강 걷기’와 ▲우리 동네 담배꽁초 줍기(플로깅) 또는 금연 구역 안내판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금연 아지트 인증’을 모두 완료하면 된다. 보건소는 매달 임무 완료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단체를 위해 전문가가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병행한다. 5인 이상의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으며, 1:1 맞춤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지원은 물론 이번 걷기 챌린지 참여 안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 이영희 보건소장은 “걷기 사업과의 연계로 즐거운 금연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우리동네 금연 아지트 만들기’ 및 이동금연클리닉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 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053-663-3178, 3179)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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