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13.2℃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13.0℃
  • 맑음대전 13.6℃
  • 흐림대구 9.1℃
  • 구름많음울산 10.7℃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9.5℃
  • 구름많음제주 11.4℃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12.2℃
  • 구름많음금산 12.0℃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0.1℃
  • 구름많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경제

‘40주년’ 유닉스전자, 신제품 ‘에어샷 플라즈마’ 발표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창립 40주년을 맞은 뷰티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40년간의 기술이 축적된 프리미엄 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선보였다. 유닉스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시장으로의 진입을 확장하고, 이미용시장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화 준비 및 플랫폼 사업구조를 강화해 제조업과 서비스가 융합된 토탈 뷰티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유닉스전자 서울사무소에서 ‘유닉스전자 창립 40주년 기념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이 전했다. 유닉스전자에 따르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이하 에어샷)’은 유닉스전자가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드라이어 제품으로, 손상모를 개선하고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걸 맞는 제품을 만들고자 전 직원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한 결과, ‘에어샷’을 만들게 됐다”며 “세계에 없는 제품,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위해 많은 기관과 함께 협력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제품 개발 전략을 발표한 이한조 유닉스전자 대표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유닉스전자를 드라이어 제조업체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머리를 말리는 제품이 아니라 좀 더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에어샷’은 유닉스전자가 40년간 추구했던 ‘건강한 머리 말리기’를 구현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어샷’에 적용된 주요 기술은 △디지털 BLDC모터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 △플라즈마 시스템 등이다.


유닉스전자는 ‘에어샷’에 에어컨이나 항공기 등 정밀기기에 사용되는 DC모터를 독자적인 기술로 업그레이드한 BLDC모터를 적용했다. BLDC모터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바람을 구현하면서도 소음과 진동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허 기술인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은 버튼 하나로 드라이어 내부 바람 터널을 선택적으로 변경하는 기술이다. 핵심 기술인 플라즈마 시스템은 200만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을 생성해, 손상모 개선 효과와 정전기 감소 및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한다.


이날 유닉스전자는 ‘에어샷’의 주요 성능을 증명하기 위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및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함께한 실험 결과를 공개하고 직접 시연을 하기도 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모발 손상도 실험에서 ‘에어샷’을 90분간 분사한 손상모의 손상도가 55.2% 개선됐다. △미세먼지 흡착 실험에서는 정전기가 유발된 모발에 1분간 ‘에어샷’을 분사하고 미세먼지와 같은 마이크로 입자를 분사하자 모발에 붙은 마이크로 입자 수가 일반 제품에 비해 73% 감소했다. △모발 윤기 실험에서는 젖은 모발에 ‘에어샷’을 3분간 분사한 결과 윤기가 27.5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유닉스전자의 앞으로의 미션은 ‘개개인에 맞는 건강한 머리 말리기’를 구현하는 것으로, 개인에게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제조업체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플랫폼 개발을 통해 ‘건강한 머리 말리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회사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장동혁, 윤석열과의 절연 본격화...의료·노동정책 공개 반성·사과...“결의문 존중”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9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해 소속 국회의원 일동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장동혁 당 대표는 1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해 당내 노동국 신설 등에 대해 “우리 당이 노동자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챙겨 듣고 한국노총과 함께 노동의 새 길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라며 “동시에 지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 과정에서 노동자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는 우리 당의 반성을 담은 것이기도 하다. 앞으로 우리 당은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자 여러분과 함께 올바른 노동개혁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개최된 ‘성분명처방 저지 궐기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에서 의료계의 목소리를 충분히 챙겨 듣지 못하고 급하게 의료개혁을 추진하다 결국 실패했다”며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고 또 의료계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저희 국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 기념 ‘라이브 클럽 데이: 드림 투 스테이지’ 개최... 재즈부터 하드록까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클럽 데이’와 협업하여 오는 3월 27일 ‘라이브 클럽 데이: 드림 투 스테이지(LIVE CLUB DAY: DREAM TO STAG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되어 젊은 창작자의 개성이 존중되고 소중한 꿈이 실현되면 문화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진다는 믿음으로 다채로운 장르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인재와 다양한 콘텐츠를 더 넓은 세상에 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을 비롯해 ‘유재하음악경연대회’, ‘CJ음악장학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음악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발굴·지원하며 건강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홍대 인디 음악 신을 대표하는 공연 축제인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에 CJ아지트(광흥창)을 공연장으로 제공하며 인디 음악 시장과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홍대 일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동시에 다양한

문화

더보기
근현대문화유산 제도 종합 안내서 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이하 ‘길라잡이’)를 발간하였다.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고 및 허가사항 등의 행정 절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총 6장(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사례, 참고자료)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길라잡이는 지난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등록문화재 길라잡이」를 발간한 이후 새로운 제도와 법령을 보완하여 15년 만에 개정 발간한 것이다. 특히, 2023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일반 국민들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동산 제외) 중 특별히 그 가치를 보존하여야 하는 ‘필수보존요소’와 등록문화유산을 둘러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