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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프랜차이즈 단신] 오븐마루치킨 ‘불고기 치킨’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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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푸드의 오븐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이 2018년 첫 신제품 ‘고추장 불고기 치킨’과 ‘궁중 불고기 치킨’을 출시했다. ‘고추장 불고기 치킨’은 고추장과 조청, 청양고추를 더해 화끈한 매운 맛과 달달함을 강조했다. ‘궁중 불고기 치킨’은 한식 전통 간장 불고기 소스로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밥 혹은 면을 더해 ‘치밥’이나 ‘치면’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양념치킨 대비 소스의 양을 2배 가량 늘린 것도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의 대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는 신개념 부대찌개 토핑 메뉴 ‘통핑’ 시즌2로 ‘꽃송이 탕수육’을 출시했다. 지난 12월 첫 선을 보인 ‘통핑’은 놀부가 동종업계 최초로 제시한 새로운 형태의 부대찌개 곁들임 메뉴로, 통째로 넣어먹는 토핑을 의미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통핑 시즌2 메뉴는 ‘꽃송이 탕수육’으로, 100% 국내산 등심을 사용했으며 꽃송이 모양의 한 입 크기로 만들어졌다. 부대찌개와 세트로 제공되는 ‘꽃송이 탕수육 통핑’은 탕수육 통핑과 함께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놀부 콜라겐 생면, 정통 이탈리아식 브로니햄, 풍미를 더해주는 향긋한 쑥갓이 통핑 바스켓에 통째로 담겨 제공된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치킨 업계 최초로 초소형 EV(전기자동차) 차량인 ‘르노 트위지(Twizy)’를 도입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배달 문화를 만들어 간다. BBQ는 트위지를 현재 패밀리타운점, 종로본점 등 직영점에 우선 도입해 실제로 배달에 이용하고 있으며, 5월 내 BBQ 패밀리(가맹점)에 60대를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총 1000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저렴한 연료비(월 2만~3만원)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것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돼 친환경적인 배달 문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식서비스 기업 엔타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맞아 그동안 바빠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척,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들의 즐거움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엔타스가 운영하는 브랜드(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팬차이나 등) 매장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에게는 토마토, 바질 등을 키울 수 있는 화분을 증정한다. 또한 5월 중 엔타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5월 중 엔타스 브랜드 매장에서 식사 후 6~8월 식사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엔타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피자헛은 ‘크런치 포켓’ 피자 누적판매량이 270만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6월 ‘크런치 포켓’ 엣지를 두른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크런치 큐브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했다. ‘크런치 포켓’ 엣지는 ‘제2의 리치골드’로 불릴 만큼 역대급 인기를 보이며 3.5초에 한 판씩 판매됐고, 출시 이후 올 4월까지 약 270만판이 판매됐다. ’크런치 포켓’ 엣지는 부드러운 무스와 바삭한 크런치 포켓이 어우러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크런치 포켓 속에는 고구마·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차 달콤하고 짭쪼름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에땅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이 감자, 고구마, 단호박을 각각 활용한 신메뉴 ‘The 좋은 피자 3종’을 출시했다. ‘The 좋은 피자 3종’은 ‘체다치즈 단호박 피자’, ‘리얼 고구마 피자’, ‘크림치즈 포테이토 피자’로 구성돼 있다. ‘체다치즈 단호박 피자’는 단호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리얼 고구마 피자’는 고구마샐러드에 달콤한 체다치즈와 고소한 아몬드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크림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부드러운 포테이토 샐러드에 크림치즈무스가 더해진 달콤,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에땅의 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약칭 오빠닭)’이 신메뉴 ‘갈비본색’을 출시했다. ‘갈비본색’은 쫄깃한 닭고기에 달짝지근하면서 짭쪼름한 갈비 양념을 더해 구운 치킨으로, 갈비 양념의 향긋한 불향과 위에 얹어진 파채의 은은한 향이 입맛을 돋우는 제품이다. 알싸한 파채가 아삭하게 씹혀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갈비 양념의 담백한 맛과의 조화가 좋아 갈비맛 치킨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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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촉구 건의안 발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대두된 캄보디아 내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사기, 납치, 감금, 고문, 범죄 연류 강요 등 심각한 범죄가 일어지고 있음이 드러남에 따라 현재 정부의 대응에 대해 보완할 세 가지 보완점을 설파하며 이를 요청하는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2년 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성에서 발생한 대한민국 인터넷방송인 변 씨의 사망 사건을 서두로 하여 최근 박찬대 국회의원실이 도왔기에 가까스로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에서 A씨와 13명의 국민을 구출한 사건, 은행 통장 고액 판매사기에 넘어가 출국했다가 납치되어 마약 강제 투약까지 당하고 끝내 숨진 채 발견된 B씨의 사건을 통해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마치 범죄영화나 소설 등지에서나 볼 법한 사건이 전해져 많은 국민이 충격을 금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자영업을 하다 매매 사기에 넘어가 캄보디아를 방문한 후 납치당한 C씨의 사건을 거론하며 “비밀리에 숨겼던 휴대전화를 통해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연락했으나, ‘현지 경찰에 직접 신고하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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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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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