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8.3℃
  • 구름조금대전 -6.9℃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2.6℃
  • 구름조금고창 -7.8℃
  • 맑음제주 1.7℃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사회

[민선 7기 1주년 | 이재준 고양시장] “넉넉한 일자리로 물길처럼 흐르는 고양경제”

URL복사

창업 준비, 청년 창업소통공간 5종 세트로 청년 미래 준비
‘일자리 포털 JOB고양’으로 꼭 맞는 일자리 찾기

[시사뉴스 허윤 기자] “일자리는 시민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생존의 문제이며 특히 청년의 미래는 고양시가 같이 고민해야 할 숙제다, 일산 ITㆍ미디어ㆍ마이스산업 특구와 창릉 스타트업•벤처 특구 등의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 자족 기능을 확대해 나가면서, 일자리 사업을 전 부서와 연계해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이재준 고양시장의 포부다.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사람 중심 자족도시 구현을 시정의 우선 목표로 선정하고, 1년 동안 일자리•청년 전담부서 설치, 취약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과 기업지원 정책 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양시는 지난 1년간,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우선 만24세 이상 청년들의 자립을 준비하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기본소득 증대를 목표로 청년배당정책을 추진했다. 지금까지 총 만여 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누렸다.


청년 미래, 함께하는 고양시
청년•신혼부부들을 위한 사회적 주택사업도 추진 중이다. 약 20억 원을 투입해 사회적 경제주체가 청년 등에게 리모델링 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지난 6월, ‘고양시 청년을 위한 사회주택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다. 사회적 경제주체가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지를 공급•운영•관리하는 사회주택에 대한 지원 등을 규정하여, 청년의 주거안정으로 지역 활성화까지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올 하반기에 입주자 공고를 시작한다.


청년 창업자금도 지원한다. 고양시와 KEB하나은행이 매칭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우대금리를 적용, 창업예정자 및 초기 청년창업자의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고양시는 추경으로 무보증 대출재원 5억 원을 편성하고 KEB하나은행으로부터 5억 원을 출연받아, 업체당 5,000만 원 이내의 한도로 2년간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



창업 준비, 청년창업소통공간 5종 세트로
청년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신의 문제를 타개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소통공간 5종 세트를 마련했다.
지난 1월, 일산동구 장항동 SK엠시티타워에서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가 문을 열었다.

지역특화산업연계 융•복합콘텐츠 창업지원센터인 경기문화창조허브 중 5번째로, 방송영상•뉴미디어 분야에 약 64억(도비 30억, 시비 33.5억)을 투자해 2020년까지 창업 174건•일자리창출 405개•스타트업 지원 525건 달성을 목표로 한다.




대화도서관에는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 운영을 통해, 정적인 지식의 전당에서 역동적인 지혜와 혁신의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도서관 내에 메이커스페이스와 웹툰 스토리창작실을 조성•운영하고 있고, 창업인프라 예산 약 7억 원을 확보해 창의 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은 청년에게 필요한 취업을 포함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카페 발굴이 완료되어, 고양시 내 23개의 민간 카페에서 운영 중이다. 청년지원센터는 청년 소통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8청춘사업소는 청년창업지원공간으로 현재 설계용역 중이고, 덕양구청 옆 의회 부지에서 2020년에 개소한다.


 ‘일자리포털 JOB고양’으로 꼭 맞는 일자리 찾기
시민밀착형•맞춤형 일자리 사업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일자리 통합정보 홈페이지 ‘JOB고양’을 올 1월 오픈했다. 일자리 사업의 허브 포털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의 일평균 1,000명 방문하던 블로그와 병행 운영하면서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다. 동행면접•기업탐방 등을 제공하는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도 같이 운행하여, 시민들이 자신에게 딱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들을 위해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전개했다. 중장년층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 보건•사회복지•안전 등 지역 상회서비스 분야 53개 사업에 총 176명을 고용했다. 정부 공모 일자리 사업 적극 유치를 통해, 약 7억의 국비를 확보해 예산도 절감했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고양 경제
고양시 전체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도 진행 중이다. 우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화폐 ‘고양페이’를 발행 및 운영하고 있다. 충전식 선불카드로 올 4월부터 발행했으며,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카드 신청 및 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 시 충전금액의 6%가 추가로 자동 충전되며, 30% 카드사용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있다. 고양시는 시 예산 출연금을 작년 7억에서 올해 10억으로 확대했다.


지난 4월에는 ‘고양시 수제품 판매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수공예산업을 고양시 주력산업으로 발굴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반적인 로드맵과 기반조성을 그 내용으로 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로 이원 개최하여 수출계약 약 1,800만 불•경제효과 약 1,250억 원을 달성했고, 원당화훼단지와 연결되는 경기 북부 최대 화훼유통센터도 유치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은 “민선 7기 고양시는 대안 경제를 육성해 지역경제공동체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일자리를 늘려나가며 지역 화폐 ‘고양페이’를 확대 운영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를 도와 말 그대로 흐르는 물길 같은 지역경제를 이룩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고 이해찬 전 총리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31일 발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고 이해찬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정색 옷을 착용하고 이해찬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영정을 향해 묵념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받아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 추서했다. 현행 ‘상훈법’ 제12조(국민훈장)는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이를 5등급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상훈법 시행령’ ‘별표 1’ ‘훈장 및 포장의 종류 및 등급별 명칭’에 따르면 국민훈장 1등급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이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27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3층)에 마련됐다”며 “장례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으로(1월 31일 발인 예정), 일반 조문객은 1


사회

더보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명태균 여론조사 무죄...통일교 금품수수 유죄 징역 1년8개월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금품수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영부인 출신이 실형을 선고받은 것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전직 대통령 부부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된 것도 모두 지난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혐의에 대해선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과 제27형사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민중기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총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00여만원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명태균 여론조사(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

문화

더보기
이용녀 만신 ‘진접굿’ 공연,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올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월 28일(토) 국가무형유산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전승교육사이자 국무(國巫)로 불리는 이용녀 만신의 새해대운맞이 ‘진접굿’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인 진접굿을 극장 무대 위에서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진접굿은 황해도의 무당이 자신이 모시는 신령에게 진찬을 차려 올리고, 단골과 공동체의 무사태평·무병장수·부귀공명·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굿이다. 계절과 시기에 따라 새해맞이굿, 꽃맞이굿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으나 모두 신에게 감사하고 현세의 길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용녀 만신이 외할머니 신촌 만신으로부터 이어받은 황해도 고제 진접굿의 법도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용녀 만신은 1988년 내림굿을 받은 이후 신촌 만신류의 굿을 계승·전승해 온 인물로, 문서가 좋고 영험하며 막힘없는 굿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청울림, 일월맞이, 칠성거리, 성수거리, 장군거리, 대감거리, 마당거리 등 진접굿의 주요 거리들을 풀어내며, ‘영혼과 예술을 위한 365분’의 대장정을 펼친다. 기획·연출을 맡은 진옥섭은 “이번 ‘진접굿’은 새해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