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4℃
  • 황사서울 12.6℃
  • 맑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9.6℃
  • 맑음광주 11.2℃
  • 흐림부산 18.6℃
  • 맑음고창 8.4℃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8.5℃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경제

LG전자 vs 삼성전자 수준 미달 광고전

URL복사

TV·건조기 이어 노트북도 '디스'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LG전자가 유튜브에 올린 노트북 광고 영상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을 조롱했다.

"설마 화질이 아직도 Full HD?", "이 정도 안 되면 노트든 북이든 접어야죠."

LG전자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 'LG 그램 17 - gram으로 따라오세요 편 광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LG전자가 영상에서 QLED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갤럭시북' 시리즈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노트든 북이든 접어야죠"란 표현도 갤럭시북 등 삼성전자 제품이 연상된다.

업계에선 양사의 신경전이 TV와 생활가전에 이어 노트북 시장에도 번질 것 같다. 양사는 TV를 비롯해 건조기 등 신가전 제품까지 영역을 넓히며 유튜브, TV 광고 등을 통해 전쟁 중이다.

지난 9월 LG전자 올레드(OLED) TV 광고에서는 'FELD', 'ULED', 'QLED', 'KLED' 등 명칭이 차례로 나온 뒤 "어떤 이름으로 포장해도 OLED TV를 따라올 수 없다"고 했다. 차례로 나온 명칭들의 앞글자를 이어 발음하면 영어 욕설 같다는 해석도 나왔었다.

10월에는 삼성전자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TV burn-in check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올레드 TV 번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붉은 화면을 보여주며 번인 유무를 점검하게 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유튜브에서 LG전자의 건조기 등 신가전을 겨냥한 영상을 선보였다. 지난 9월 올린 '삼성 건조기 그랑데 깨끗한 건조기 그랑데가 말하다'란 영상에서 "냄새도 날 수 있고 녹이 슬 수도 있다"며 자동세척의 한계를 꼬집었다. 

같은 달 게재된 ‘의류 케어 가전 속까지 확인해보셨나요?’란 제목의 영상에서는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정조준했다. 

"털었던 미세먼지는 어떻게 되는거야? 그대로 두면 옷은 깨끗해져도 속은 어떻게 되겠어?"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