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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19 탓? 인터넷쇼핑에 빠진 대한민국 [쿠팡>이베이코리아>11번가>위메프>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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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으로 시간·돈 쓴다
인터넷쇼핑·배달업 결제금액 1월 대비 증가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코로나19가 인터넷쇼핑 결제금액 지형도를 바꿔놓고 있다.

앱 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의 ‘2월 주요 소매시장 결제 동향’에 따르면, 인터넷쇼핑과 배달업종은 1월과 전년 동월보다 결제금액이 증가했다. 여행, 극장, 백화점 업종은 전달, 전년 동월대비 전부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2월은 1월보다 인터넷쇼핑 결제액이 감소하지만 올해는 오히려 늘어났다.



가장 많은 결제금액이 나온 곳은 쿠팡이다.

쿠팡의 2월 결제 추정액은 1조6,300억 원이다. 1월(1조4,400억 원)대비 13% 증가했다. 이어 이베이코리아가 1조4,400억 원으로 1월(1조2,600억 원)보다 14%, 11번가는 7,300억 원에서 8,200억 원으로 12% 올랐다.

1월 대비 2월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SSG닷컴이다. SSG닷컴은 1월 3,900억 원에서 2월 4,500억 원으로 15%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위메프는 2월 결제액이 5,000억 원으로 SSG닷컴보다는 많았지만 1월과 변동이 없었다.

이번 조사는 만20세 이상 한국인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 결제로 추정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결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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