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1.2℃
  • 박무대전 9.8℃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20.0℃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e-biz

대구 필름 전문 라움인테리어필름, 젊은 감각으로 고객만족↑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구 인테리어 필름 전문 시공업체 라움인테리어필름은 젊은 감각으로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집안분위기를 바꾸고자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성비 좋은 시트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트지는 셀프시공이 힘들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전문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리움인테리어필름은 다년간의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 시공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업체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보이는 시공품질로 많은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특히 견적부분에서 다른 업체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최초 시공을 진행한 뒤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시공을 추구하고 있다.

 

 

병원, 카페 등 상가공간에도 시공이 가능하며 아파트나 주택 등의 주거공간에도 시공이 모두 가능하다. 그 외에도 요즘은 셀프인테리어를 하게 되는 경우 기존의 가구를 리폼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트지를 선호하고 있는데, 가구나 싱크대의 경우는 필름시공으로 완전히 다른 느낌 표현이 가능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면서 교체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라움인테리어는 대다수의 직원들이 젊은 연령대로 이루어져 있기에 트렌디한 분위기에 맞추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데 탁월하여 시공 또한 완성도가 높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라움인테리어의 최종적인 목표는 필름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토탈 인테리어 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

 

라움인테리어 관계자는 "현재는 필름 시공을 메인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토탈 인테리어 사업확장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로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