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등 주변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동북선 경전철은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전체 연장 13.4km 노선으로 환승역 7개를 포함한 정거장 16개와 차량기지 1개가 들어설 예정이며, 본 사업에는 9895억원이 투입된다.
도시철도가 예정대로 2024년 개통하면 왕십리를 기점으로 상계까지 약 25분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왕십리는 분당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으로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 접근성이 매우 좋아지게 된다.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북선 경전철 개발 호재로 인근 지역 집값이 오르고 있고, 개발 호재가 있으면 개발 단계에 따라 집값 상승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완공 단계에서 또다시 집값이 뛸 가능성이 있다고 한데 입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동북선 경전철의 호재는 서울 동북권 부동산 상승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며, 그중 왕십리역 일대는 왕십리 뉴타운, 왕십리 3구역 재개발 사업추진, 성동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성수지구단위 계획구역 개발, 과학문화미래관 및 서울숲 공원화 계획 등의 다양한 개발 계획과 맞물려 가파른 상승 곡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왕십리역의 호재들은 단연 왕십리역 5분거리에 위치한 왕십리역 위너스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쏠리게 했다.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58-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은 왕십리역까지 도보 5분(300m), 상왕십리역까지 도보 3분(193m)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14층 규모로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더불어 동북선 경전철까지 포함하여 퀸튜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되며 ▲서울시청까지는 12분 ▲광화문 13분 ▲강남구청 8분 ▲용산 13분 ▲종로 5분 등 강남도심과 강북도심,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서울 어디든 10분대면 이동이 되는 쾌속 교통 네트웍이 구축되게 된다.
때문에 이러한 쾌속 교통 네트웍을 고스란히 누리게 될 왕십리역 위너스 오피스텔은 교통 입지만 보더라도, 타 오피스텔에 비해 확실한 차별성을 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왕십리역 약 7만명의 유동인구와 한양대학교 및 대학병원, 성동구청, KT&G, 교보생명 등 약 6만여명의 기본 배후수요는 물론,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하는 1인가구 직장인 수요까지 더해 매우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며, 인근에는 ▲이마트 ▲비트플렉스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성동우체국 ▲한양대학교 ▲한양대학병원, ▲마장동축산시장 ▲왕십리광장 ▲무학봉근린공원 ▲대현산공원 ▲용봉체육공원 등 보다 쾌적한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게다가 전세대 복층형 설계와 종합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의 효율성 있고 수준 높은 공간설계와 품질보증된 친환경 마감재, 에너지 절약형 상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 한샘인사이드가 적용, 풀옵션의 가전, 가구를 포함한 고성능 한샘창호, 실내LED등,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홈네트워크 등 임차인이 선호할 만한 장점들이 모두 갖춰진다.
위너스 오피스텔 관계자는 “동북선 경전철 호재와 왕십리역의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내고 있고, 왕십리역 특유의 높은 수요량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왕십리 위너스 오피스텔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