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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개인맞춤 누진렌즈’ 50% 할인전 펼친다…재난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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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누진렌즈 사양보다 최대 2단계 높은 등급 ‘개인맞춤 누진렌즈’로 업그레이드…한 달 지속 착용한 후 부적응하면 100% 환불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은 긴급재난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는 ‘개인맞춤 누진안경 마이다스M 최대 50%’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구매한 누진렌즈 사양보다 최대 2단계 높은 등급의 렌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내용이다. 해외 유명 누진렌즈 브랜드인 에실로의 제품도 포함돼 있으며, 구매 조건에 따라 누진렌즈 사양보다 더 높은 등급의 ‘개인맞춤 누진렌즈’로 업그레이드된다.

 

다비치안경의 인기 안경테인 비비엠(bibiem), 모간(MORGAN), 다온(DAON) 및 수입안경테를 구매하는 경우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다스 씨엠(MIDAS CM) 누진렌즈는 렌즈 사양을 2단계까지, 에실로 오디세이 핏(ODYSSEY FIT), 호야 마이다스3(MIDAS3) 시리즈, 소모 마이다스 디제이(MIDAS DJ), 케미 마이다스(MIDAS) 시리즈는 1단계 높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다비치안경은 할인전과 더불어 누진 안경을 한 달 지속 착용한 후에도 부적응 할 경우 100% 환불해 주는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렌즈의 M마크를 통해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에서 공통으로 진행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 가입 또는 로그인 후 자동으로 발급된 쿠폰함의 쿠폰을 매장에 제시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재난지원금 사용도 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26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최첨단 입체 측정 장비를 통해 안경테의 경사각, 안면각, 안경테 모양, 안경렌즈 사이즈, 브릿지 등의 값을 측정하고 결과 값을 반영해 맞춤 정장과 같은 나만의 단 하나뿐인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제작해주고 있다. 또한, 개인맞춤 누진렌즈 마이다스M 피팅센터에서는 누진, 이중초점, 사무용 누진과 누진에 편광, 변색, 미러 등의 기능을 더한 다양한 기능별 누진 안경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최근 다비치안경은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경제적인 이유로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 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의 3.3.3 전략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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