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5.2℃
  • 맑음강릉 14.4℃
  • 구름조금서울 17.3℃
  • 구름조금대전 15.3℃
  • 구름조금대구 18.3℃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8.7℃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9.7℃
  • 맑음강화 13.2℃
  • 구름조금보은 16.2℃
  • 구름조금금산 16.3℃
  • 맑음강진군 18.8℃
  • 맑음경주시 16.9℃
  • 구름조금거제 16.4℃
기상청 제공

e-biz

다비치안경, ‘개인맞춤 누진렌즈’ 50% 할인전 펼친다…재난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어 눈길

URL복사

구매한 누진렌즈 사양보다 최대 2단계 높은 등급 ‘개인맞춤 누진렌즈’로 업그레이드…한 달 지속 착용한 후 부적응하면 100% 환불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은 긴급재난지원금도 사용할 수 있는 ‘개인맞춤 누진안경 마이다스M 최대 50%’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구매한 누진렌즈 사양보다 최대 2단계 높은 등급의 렌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내용이다. 해외 유명 누진렌즈 브랜드인 에실로의 제품도 포함돼 있으며, 구매 조건에 따라 누진렌즈 사양보다 더 높은 등급의 ‘개인맞춤 누진렌즈’로 업그레이드된다.

 

다비치안경의 인기 안경테인 비비엠(bibiem), 모간(MORGAN), 다온(DAON) 및 수입안경테를 구매하는 경우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다스 씨엠(MIDAS CM) 누진렌즈는 렌즈 사양을 2단계까지, 에실로 오디세이 핏(ODYSSEY FIT), 호야 마이다스3(MIDAS3) 시리즈, 소모 마이다스 디제이(MIDAS DJ), 케미 마이다스(MIDAS) 시리즈는 1단계 높은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다비치안경은 할인전과 더불어 누진 안경을 한 달 지속 착용한 후에도 부적응 할 경우 100% 환불해 주는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렌즈의 M마크를 통해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에서 공통으로 진행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 가입 또는 로그인 후 자동으로 발급된 쿠폰함의 쿠폰을 매장에 제시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재난지원금 사용도 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26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최첨단 입체 측정 장비를 통해 안경테의 경사각, 안면각, 안경테 모양, 안경렌즈 사이즈, 브릿지 등의 값을 측정하고 결과 값을 반영해 맞춤 정장과 같은 나만의 단 하나뿐인 개인 맞춤 누진 렌즈를 제작해주고 있다. 또한, 개인맞춤 누진렌즈 마이다스M 피팅센터에서는 누진, 이중초점, 사무용 누진과 누진에 편광, 변색, 미러 등의 기능을 더한 다양한 기능별 누진 안경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최근 다비치안경은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경제적인 이유로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 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의 3.3.3 전략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