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 3월 말부터 시행된 민식이법 이후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G손해보험에서는 월 2900원에 운전자를 위한 핵심 담보만 실속 있게 보장하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29플랜’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상해사망보험금(1천만원), △벌금비용(2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5백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을 누구나 월 보험료 2900원에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민식이법 대비를 위해 스쿨존 사고 시엔 벌금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확대했다.
한편, 보다 폭넓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표준플랜과 든든플랜도 마련했다. 골절진단비 및 골절수술비 보장을 추가한 표준플랜, 음주•무면허•뺑소니 사고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플랜도 꾸준히 가입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무사고 시엔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 후 사고가 없는 가입자라면 매년 보험료의 8%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MG다이렉트 운전자보험만의 차별화를 뒀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운전자보험의 중요성이 증가한 만큼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이 필요하다”며, “MG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누구나 부담 없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