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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8300세대...브랜드타운 맨 앞자리 '첫 지역브랜드 서한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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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서대구역세권개발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서한이다음 더퍼스트(856가구)’를 8월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서대구 역세권 평리재정비촉진지구 첫 분양을 알린 ‘서대구 영무예다음(3구역 1,418가구)’이 분양을 마무리 한 데 이어, 인근지역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반도유보라센텀(1,678가구)이 분양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에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6구역, 856가구)’가 분양에 나섬으로써 총 8,300여 가구의 대규모 서대구 브랜드타운 개발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2011년 이후 10여 년 동안 대구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이끌어온 서한이 지역기업으로서 첫 분양에 나서, 서대구 브랜드타운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곡2지구 등 대구 신도시마다에서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구 신도시 역사를 리드해온 서한은 최근 대전둔곡지구 첫 분양에 나서 100% 완판쾌거를 이루며 전국적인 신도시강자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8,300여 세대 대규모 서대구 브랜드 주거타운에서도 맨 앞자리를 자랑한다. 이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단지 바로 옆에 딱 붙어있으며 어린이도서관, 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현초등학교와 폴리텍 대학을 좌우로 끼고 있어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약40%(1단지)에 달하는 조경면적,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금까지 서구에 없던 쾌적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3층~지상26층 규모 13개동 총 856가구로 이번에 588가구가 일반공급 된다. 견본주택은 침산동에 준비 중이며, 8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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