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김해가구단지 수입 매트리스 전문 ‘더슬립(김해점)’ 템퍼 및 씰리 매트리스 최저가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김해가구할인매장 ‘더슬립’ 김해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특별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각종혜택들을 마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슬립’은 템퍼페딕, 씰리매트리스 등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로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의 제품을 최저가 보장 혜택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구매가 가능하며, 10년 보증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 매트리스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수면습관 및 체형, 선호도 등 다양한 특징을 고려한 매트리스 추천 서비스 등 고객별 개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신혼가구와 신규 입주가구를 위해 특별할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세라믹 식탁들도 최저가 세일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30년 경력의 소파장인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소파들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달서 센트럴더샵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업체 관계자는 ‘더슬립 김해점은 제작과정에 따른 원가들을 모두 공개하고 마진율을 공개해 투명한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래드플래닛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며 “멀티샵 방식으로 운영디어 김해 원목가구, 매트리스, 식탁, 소파 매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장에 전시 중인 상품들은 모두 원가 이하에 만나볼 수 있어 김해 수입매트리스 및 침대프레임, 소파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로 매장이 분주하다”고 덧붙였다.

 

아쿠아클린 공식지정 판매점 ‘더슬립’은 해당 프로모션을 김해점과 대구점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더슬립’ 대구점의 제품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등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