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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호 온천’ 척산온천, 14만8천㎡ 자사부지에 신복합 주거 휴양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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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속초 척산온천휴양촌’이 자사가 보유한 148,000㎡ 부지에 고급 레지던스와 온천과 연계된 풀빌라 리조트를 조성하는 ‘속초 복합 주거·휴양단지’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척산온천광광지구 조성계획’을 속초시로부터 허가 받은 이후 2번의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2017년), 2026년 들어설 KTX 속초역 확정 등으로 개발환경이 충분히 조성됐고 보고 있다는 게 척산온천 측 설명이다.

 

강원도 1호 온천으로 유명한 척산온천이 이번에 추진하는 개발계획은 자사부지에 시행한 유럽형 테라스하우스 ‘속초 테르바움’이 올 4월 준공을 끝내고 입주가 시작된 상태에서 휴양·레저시설 개발을 통해 속초의 대표적인 주거·휴양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1단계로 주거단지인 속초테르바움 인근 38,000㎡ 부지에 헬스케어를 접목한 200실 규모의 고급 레지던스(생활형숙박시설)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대형병원과 연계를 통해 병원 치료 후 휴양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헬스케어 시설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127~143㎡대로 계획된 레지던스는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각실마다 테라스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각방 마다 욕실을 구비한 프레스티지 레지던스로 설계된다.

 

척산온천은 레지던스 조성과 함께 외국 유명 휴양지에서 볼 수 있는 단독 풀빌라도 20여 개 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풀빌라는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으로 독립적인 수영장과 함께 척산온천에서 공급되는 천연수를 이용할 수 있는 스파시설 및 테마별 산책로 등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33.887㎡의 부지에 16개동 199세대 대단지로 지어진 속초 테르바움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다주택자 세금 부담이 높아진 것에 대응하기 위해 ‘체험형 매입제도’인 스마트리빙제를 실시하고 있다.

 

속초테르바움의 스마트 리빙제는 매입금액의 일부만(10~20%) 계약금으로 내고 나머지 금액은 임대료 형태로 내면서 이용하다가 이후 매입 또는 해지를 결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해지시에는 계약금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매입을 결정하는 시점에서는 계약 시 정해진 금액으로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과 소유권이 유예돼 주택수로 포함되지 않기에 다주택 부담을 덜 수 있다.

 

속초시 부동산 관계자는 “척산온천이라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주거와 휴양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되면 주변 상권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개발로 인한 부동산 가치상승은 주거단지인 속초테르바움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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