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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차량용 공기살균기 10월 그랜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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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필립스 오토모티브’에서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5000 시리즈 (GoPure Style)를 10월 초 그랜드 런칭 예정이며 9월 말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프리 런칭 기간을 갖는다.

 

신제품인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GoPure Style 5613)은 컵 홀더형 디자인으로 차량 내 쉽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 거치대 없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USB만 연결 시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색상에 국한 되지 않고 블랙, 실버, 핑크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핑크색상은 여성 운전자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해당 제품은 KSTR(한국표준시험연구원) 공인기관의 시험성적서(2020년 8월 31일)를 정식 통과하여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4가지 살균력 테스트가 완료 되었으며 강렬한 UVC LED 램프로 H1N1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고, 단 49초만에 박테리아의 99.9% (대장균 기준) 살균 기능도 겸비하였다.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GoPure Style) 차량용 공기살균기 필터는 SaniFilter Plus 그리고 HESAMax 카트리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SaniFilter Plus는 세균 및 바이러스 입자크기 보다 작은 초미세입자(0.004㎛)까지 필터링이 가능하다. SaniFilter Plus 필터는 자동으로 작동하며 유지관리 또한 쉽다.

 

HESAMax 카트리지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및 TVOC를 포함한 자동차의 화학 물질과 차량 내부의 불쾌한 악취를 제거한다. 장치에 전원이 꺼져 있어도 지속작동하며, 전원이 들어온 경우 정화 속도가 향상 된다. 또, 기존 카본백보다 30배 이상 화학 물질을 흡수한다.

 

필립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코로나 등의 이슈로 공기 살균 소독 및 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5000 시리즈는(GoPure Style)은 살균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 기능까지 탑재되어 듀얼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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