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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위치한 시몬스 침대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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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 ‘시몬스 테라스’,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
- 시몬스 침대 최대 규모 매장 ‘테라스 스토어’ 및 150주년 팝업스토어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등 오픈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가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한다.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의 숙면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복합문화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는 ‘소셜 스페이스(Social Space)’다.

 

특히 시몬스 침대의 15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 및 시몬스 침대 최대 규모 매장인 ‘테라스 스토어(Terrace Store)’, 프리미엄 카페 ‘이코복스 커피’ 등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브랜드 스토리, 제품, 문화 행사 등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새로운 문화 예술 전시를 기획해 방문객 대상 무료로 선보이는 ‘라운지(Lounge)’ 공간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1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SIMMONS HARDWARE STORE)’가 운영되고 있다.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브랜드 창립 150년을 맞아 이를 즐기고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한국 시몬스의 이색 프로젝트로, 각종 공구 및 스테이셔너리, 패션 아이템 등 약 300여 가지에 달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침대 없는’ 이색 팝업스토어다. 특히, 한정판 굿즈에 열광하는 MZ세대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며 SNS 성지로 등극했다.

 

한편, 2019년 9월 오픈 이후 2년 만에 누적 방문객 25만명을 돌파한 시몬스 테라스는 명실상부한 ‘이천의 랜드마크’다. 특히,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서울 근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과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 젊은 커플들에게 ‘이천 핫플레이스’, ‘이천 가볼 만한 곳’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 및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금요일 및 토요일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시몬스 테라스 및 시몬스 침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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