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요일인 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22일까지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20~22일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오면서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