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8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 경북 구미시

URL복사

◇ 4급 승진

▲ 환경교통국장 남병국

◇ 4급 전보

▲ 경제지원국장 이창형 ▲ 의회사무국장 김용보 ▲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영혁

◇ 5급 승진
 
▲ 신성장산업과장 박노돈 ▲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장 홍순관 ▲ 원평동장 임홍섭 ▲ 유통특작과장 정인철 ▲ 보건행정과장 권준경 ▲ 도량동장 임명섭 ▲ 해평면장 이윤식 ▲ 비산동장 김일동 ▲ 건축과장 정윤구 ▲ 기술개발과장 최용희

◇ 5급 전보

▲ 스마트산단과장 김은영 ▲ 체육시설관리과장 이민수 ▲ 총무과장 김용만 ▲ 세정과장 황진균 ▲ 생활안정과장 이운균 ▲ 행정민원과장 김태영 ▲ 평생학습과장 이동상 ▲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장 이덕재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안경우 ▲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대운 ▲ 도개면장 강신석 ▲ 송정동장 이우영 ▲ 신평2동장 박영희 ▲ 공단동장 한승우 ▲ 양포동장 박상호 ▲ 아동보육과장 권혁성 ▲ 기업지원과장 김창열 ▲ 안전재난과장 전천수 ▲ 도시계획과장 이종우 ▲ 도로과장 박재범 ▲ 하천과장 정태홍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변상용 ▲ 하수과장 박진상 ▲ 지산동장 강창조 ▲ 공동주택과장 김준호 ▲종합허가과장 김상기 ▲ 기획예산담당관 박영일 ▲ 노동복지과장 김팔근 ▲ 신성장산업과장 이연희 ▲ 일자리경제과장 김차병 ▲ 스마트산단과장 김용수 ▲ 새마을과장 김진호 ▲ 민원봉사과장 박경자 ▲ 도시재생과장 이창수 ▲ 자원순환과장 장재일 ▲ 문화예술회관장 김언태 ▲ 시립중앙도서관장 이선임 ▲ 교통정책과장 박말기 ▲ 환경정책과장 우준수 ▲ 농업정책과장 김종명 ▲ 공원녹지과장 장지욱 ▲ 식품위생과장 이연우 ▲ 토지정보과장 백창운

◇ 직무대리

▲ 청년청소년과장 김종연 ▲ 대중교통과장 김동환 ▲ 환경관리과장 김형순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연휴 엿새째 서울 방향 정체 집중…부산→서울 8시간20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추석 연휴 엿새째이자 대체공휴일인 8일은 귀경·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2만대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 방향은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다음 날 오전 1~2시 정체가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막히기 시작해 낮 12시와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7~8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서울 방향 오후 5시께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동고속도로와 서해고속도로가 가장 붐비겠다. 오전 9시15분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북천안부근~북천안 1㎞ 구간에서 막히고 있다.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부근~천안부근 3㎞ 구간이 정체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 ▲강일~남양주요금소 7㎞ ▲화도분기점부근~서종부근 2㎞에서 차량 행렬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군산~통서천분기점 7㎞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전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