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9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 포항시

URL복사

◇4급 전보

▲남구청장 김복조 ▲북구청장 라정기 ▲복지국장 한상호 ▲도시해양국장 김남진 ▲농업기술센터장 최제민 ▲맑은물사업소장 안승도

◇5급 전보

▲일자경제노동과장 허성욱 ▲관광산업과장 정진철 ▲재정관리과장 김기출 ▲수산진흥과장 이재곤 ▲복지정책과장 구진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윤은하 ▲도시계획과장 김수호 ▲도시재생과장 권용구 ▲공동주택과장 김현석 ▲해양산업과장 최무형 ▲민자사업추진단장 허정욱 ▲예산법무과장 이문형 ▲새마을체육과장 김 신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정연학 ▲데이터정보과장 곽선자 ▲안전도시사업과장 박해영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석견 이현주 ▲건설과장 최창호 ▲도로시설과장 직무대리 이상협 ▲교통지원과장 최상용 ▲상수도과장 손창호 ▲공원과장 성용우 ▲시립도서관장 천목원 ▲남구 민원토지정보과장 이석문 ▲남구 산업과장 김재식 ▲남구 건설교통과장 원종배 ▲남구 건축허가과장 직무대리 김영환 ▲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 이도희 ▲북구 복지환경위생과장 최건훈 ▲북구 건설교통과장 최태선 ▲구룡포읍장 편 준 ▲오천읍장 정해천 ▲장기면장 정종영 ▲호미곶면장 김석태 ▲효곡동장 박재민 ▲신광면장 손석민 ▲송라면장 정운태 ▲용흥동장 조현율 ▲두호동장 정동재

◇5급 파견

▲일자리경제실 미래전략산업과 포항테크노파크 파견 서양진 ▲일자리경제실 미래전략산업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안나경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연휴 엿새째 서울 방향 정체 집중…부산→서울 8시간20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추석 연휴 엿새째이자 대체공휴일인 8일은 귀경·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2만대로 각각 집계됐다. 서울 방향은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다음 날 오전 1~2시 정체가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막히기 시작해 낮 12시와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7~8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서울 방향 오후 5시께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동고속도로와 서해고속도로가 가장 붐비겠다. 오전 9시15분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북천안부근~북천안 1㎞ 구간에서 막히고 있다.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부근~천안부근 3㎞ 구간이 정체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 ▲강일~남양주요금소 7㎞ ▲화도분기점부근~서종부근 2㎞에서 차량 행렬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군산~통서천분기점 7㎞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전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