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고바이오랩(34815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면역질환 파이프라인(KBLP-007)에 대한 임상 2a 시험계획 승인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고바이오랩은 이날 오전 11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1%(150원) 오른 3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바이오랩에 따르면 경도 내지 중등도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반코마이신을 전투여한 후 KBL697을 투약한 뒤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KBLP-007(개발후보 KBL697)은 주요한 난치성 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를 타깃으로 한다.




![[내년예산] 한미전략투자공사 출자 1.1조원 반영, 무역보험기금 출연 5700억원 삭감](http://www.sisa-news.com/data/cache/public/photos/20251249/art_176482883797_d38e24_90x60_c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