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부천시는 노래방 관련 3명과 어학원 2명 등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노래방 관련 3명은 40~70대 노래방 종사자로 도우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성남 어학원 관련 2명은 원생과 원생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통해 확진 됐다. 어학원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경로 불명 6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297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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