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6.4℃
  • 맑음강릉 12.8℃
  • 구름많음서울 19.1℃
  • 흐림대전 18.3℃
  • 구름많음대구 13.7℃
  • 맑음울산 12.3℃
  • 구름많음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14.4℃
  • 구름많음제주 15.5℃
  • 맑음강화 17.7℃
  • 흐림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7.6℃
  • 맑음강진군 15.6℃
  • 구름많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사회

신규확진 1536명, 수도권 75% 집중·서울 564명...누적 17만5046명(종합)

URL복사

 

평일 14~15일 검사 결과치, 국내 1476명 확진

서울 564명·경기 448명 등 수도권에 75% 집중
경남 79명, 부산·대전 49명 등 비수도권 369명
사망자 1명 늘어 치명률 1.17%…위중증 171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국내 하루 15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전보다 63명 적게 나왔다. 역대 최다 규모였던 이틀 전 1615명 이후 사흘째 1500~1600명대로 4차 유행 확산세를 보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0명이다.

정부는 4차 유행이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4~8명으로 제각각인 비수도권 지역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36명 증가한 17만504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4~15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간 신규 검사 건수는 14만1654건, 13만8533건 등이다. 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이번 주 중반 이후 환자 수는 역대 최대치였던 14일 1615명, 15일 1599명 등 3일째 1500~1600명대다.

7일부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68명→1227명→1236명→1320명→1280명→1063명→1097명→1568명→1554명→1476명 등 10일째 1000명대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336.9명으로, 직전 주(910.7명)보다 400명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 564명, 경기 448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75.0%인 1107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69명(25.0%)이다. 지역별로 경남 79명, 부산 49명, 대전 49명, 충남 38명, 강원 27명, 광주 23명, 울산 14명, 충북 13명, 전북 12명, 경북 10명, 제주 9명, 세종 7명, 전남 7명 등이다. 권역별로 경남권 142명, 충청권 107명, 호남권 42명, 경북권 42명, 강원 27명, 제주 9명 등이다.

주간 하루 평균 권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991.0명, 경남권 132.1명, 충청권 93.3명, 경북권 46.1명, 호남권 40.4명, 강원 19.7명, 제주 14.1명 등이다.

비수도권 확산세가 계속되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면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저녁 6시 이후에는 모임 인원을 추가로 제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수도권 집단감염 산발 이어져…비수도권은 유흥·운동시설 등 고리

 

서울에서는 15일 오후 6시까지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21명 증가했다. 강남구 직장과 동작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씩, 은평·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으로 3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지역에서는 광주시 어린이집 관련 8명이 확진됐고 남양주시 병원, 용인시 국제학교, 하남시 보호구 제조업(이상 각 2명), 남부 일가족·지인, 부천시 장애인 주간센터, 성남시 고등학교,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 안산시 표면처리제조업, 화성시 어린이집7(이상 각 1명)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2명과 강남구 어린이집, 인천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부천시 색소폰 동호회 각 1명 등 수도권 감염 여파도 계속됐다.

인천에서는 15일 오후 5시까지 미추홀구 초등학교 4명, 서구 소재 주점 3명과 게임장 2명 등이 감염됐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으로 15명이 추가 확진됐고 김해 유흥주점2 사례로도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여기에 거제 학교·음식점 5명, 진주 음식점3과 창원 음식점 관련으로 각 2명 등도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진구 운동시설에서 이용자 4명 등 5명이 확진됐다. 유흥주점 관련 6명과 수산업 관련 2명, 중구와 해운대구 소재 사업장에서 8명과 2명씩 확인됐다.

울산에서는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 관련으로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서구 피시(PC)방과 병원 관련으로 4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전체육중고등학교와 필라테스 학원 관련으로도 2명씩 환자가 추가됐다. 대덕구 요양원 80대 입소자도 추가로 양성 판정됐다.

충남 천안에서는 유흥업소 집단발생 관련 9명이 확진됐고 보령과 당진, 아산, 서산, 태안 공주 등에서도 산발 감염이 잇따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 영어학원 관련 7명, 수도권 방문 및 소모임 관련 2명, 경기도 골프모임 관련 1명 등 수도권발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감염이 발견된 동구 아동복지시설과 관련해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전남 목포와 무안에선 제주 지역 유흥시설과 관련해 4명이 확진됐다.

전북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중에선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치르고 돌아온 전북 현대 프로축구 구단 코칭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환자가 66명으로 늘었고 중구 일반주점2 관련 7명, 중구 일반주점3 관련 2명, 서구 음식점 1명 등도 추가 확진됐다. 경북 칠곡에서는 대구 남구 유흥주점 관련 1명, 경산에선 대구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이 감염됐다.

강원 삼척에서는 태백 소재 중학교 학생 1명과 삼척 지역 방과후 교사인 가족 1명, 이 교사와 접촉한 강사 1명, 학생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해에서는 확진자가 나온 중학교 학생 2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유흥주점3 관련으로 1명 등이 확인됐다.
 

 

사망자 1명 늘어·치명률 1.17%...위중증 171명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60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49.1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4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6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28명, 외국인은 32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5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17%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931명 늘어 1만58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많은 171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04명 증가한 15만7113명이다. 4차 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0% 아래(89.76%)로 줄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서울건축박람회' 세텍서 개최...'실수요자 중의 맞춤형 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기존의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쎄이상은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 집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 △홈스타일링·데코 특별관 △정원·조경·가드닝 특별관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최신 제품 및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관도 마련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컨설팅이, △인테리

정치

더보기
주호영, 대구광역시장 불출마...장동혁 당 대표에게“물러날 때를 알기 바란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대구광역시장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천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대구광역시장 불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주호영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어제 서울고등법원은 제가 낸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를 기각했다”며 “법원은 당헌·당규를 현저히 위반했다거나 객관적 합리성을 현저히 잃은 심사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고 말했다. 주호영 의원은 “저는 법원 결정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법원이 정당의 자율성 존중과 정당 내부 문제라는 말 뒤로 비겁하게 물러섰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제는 제 출마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더 이어질수록 선거를 살리기보다 오히려 더 꼬이게 할 수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 문제가 앞에 서는 순간 공천의 잘못과 본선의 위기라는 본질은 다시 흐려질 수밖에 없다. 저는 그런 상황까지 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봤다”며 “여기서 제 입장을 분명히 정리하고 앞으로는 당의 공천 구조를 바로잡고 보수를 다시 세우는 일에 더 무겁게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저

경제

더보기
'2026 서울건축박람회' 세텍서 개최...'실수요자 중의 맞춤형 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기존의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쎄이상은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 집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 △홈스타일링·데코 특별관 △정원·조경·가드닝 특별관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최신 제품 및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관도 마련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컨설팅이, △인테리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2026 이순신 국제포스터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4월 26일까지 서울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2026 이순신 국제포스터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중구문화원에서 시작되며,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현대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기획전이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태어나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낸 서울 중구 인현동 일대의 역사적 배경과 연결해 지역 정체성을 조명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시에는 16개국 국내외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소년 시절의 기억부터 성웅으로서의 업적까지 다양한 서사와 상징을 포스터 작업으로 풀어냈다. 관람객들은 역사적 인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역사 기념을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디자인 콘텐츠로 확장하는 시도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서울 중구의 문화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도시 브랜드 가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간 중인 25일에는 명보극장 사거리 일대에서 ‘2026 VIDAK Again 이순신 국제포스터전’의 야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실내 전시와 야외 전시를 연계해 시민들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