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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청주 18명 등 6곳서 31명 확진...누적 36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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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과 레미콘업체 관련 연쇄감염 지속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충북에서 헬스장과 레미콘업체 관련 연쇄감염이 지속되는 등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현재 청주시 18명, 음성군과 단양군 각 4명, 옥천군 3명, 증평군과 괴산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헬스장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20대 4명, 30·40·50대 각 1명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헬스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2명도 연쇄 감염됐다. 이 헬스장과 연관된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50대는 무증상 확진됐다. 입소자 10여 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전날 확진된 보육교사와 접촉한 30대는 확진 판정됐다. 군부대 복귀 전 검사를 받은 20대는 양성이 나왔다.

지난 8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무증상 선제 검사에서는 30대와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성남 확진자의 50대 지인과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20대도 감염됐다.

음성은 지난 10일 확진된 60대의 외국인 가족(50대)과 미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 30대가 각각 확진됐다.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20대 외국인과 그의 30대 직장 동료는 양성이 나왔다.

단양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50대 직원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 사무소 관련 감염자는 20명으로 늘었다.

50대 외국인과 내국인 2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원주 확진자의 60대 직장동료도 감염됐다.

옥천에서는 일가족 3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선행 확진자는 옥천에 거주하며 영동 지역의 레미콘업체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증평 60대 확진자는 지난 14일 감염된 40대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후각 소실 증상을 보여 검사를 했다.

괴산에서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70대와 밀접 접촉한 40대가 기침, 발열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0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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