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연합뉴스

URL복사

◇ 부국장
▲기획조정실 부실장 고웅석 ▲미디어기술국 부국장 서형준 ▲디지털콘텐츠국 부국장 겸 영상미디어부장 김화영 ▲편집국 정치담당 부국장 김재현 ▲한반도뉴스 본부장 정주호 ▲경제담당 부국장 정준영 ▲전국·사회담당 부국장 황재훈 ▲콘텐츠융합담당 부국장 김인철 ▲국제담당 부국장 옥철 ▲외국어담당 부국장 권혁창

◇해외총국장/지방취재본부장
▲미주총국장 내정 김병수 ▲유럽총국장 내정 추왕훈 ▲경기취재본부장 김광호 ▲경기북부취재본부장 경수현 ▲인천취재본부장 김종우 ▲부산취재본부장 김상현 ▲대구·경북취재본부장 진병태 ▲전북취재본부장 임청 ▲대전·충남취재본부장 이성섭 ▲강원취재본부장 임보연

◇부·팀장
▲기획조정부장 고봉준 ▲인사교육부장 양수웅 ▲미디어전략홍보부장(비서팀장 겸임) 김범현 ▲총무부장 김성수 ▲관리부장 이상설 ▲재무회계부장 현종성 ▲제작시스템부장 윤수 ▲인프라운영부장 김순규 ▲영어영상부장 김준억 ▲디지털뉴스부장 배재만 ▲DB센터부장 이충원 ▲출판부장 이승우 ▲마케팅부장 현영복 ▲전략사업부장 박창욱 ▲동포·다문화부장 안승섭 ▲공익사업부장 이동칠 ▲독자부장 최태용 ▲정치부장 송수경 ▲문화부장 공병설 ▲스포츠부장 이영호 ▲한반도부장 김귀근 ▲한반도콘텐츠기획부장 장용훈 ▲경제부장 이상원 ▲산업부장 심인성 ▲IT의료과학부장 임화섭 ▲사회부장 이광철 ▲정책사회부장 이윤영 ▲전국부장 고형규 ▲사진부장 이진욱 ▲콘텐츠편집부장 김지훈 ▲글로컬뉴스부장 남현호 ▲국제뉴스1부장 강훈상 ▲국제뉴스2부장 황정우 ▲국제경제부장 박진형 ▲영문뉴스부장 장재순 ▲영문경제뉴스부장 김광태 ▲영문북한뉴스부장 이치동 ▲콘텐츠 인큐베이팅팀장 김태균 ▲감사팀장(청탁방지담당관 겸임) 최명기 ▲총무부 행정팀장 박유철 ▲ 재무회계부 영업관리팀장 유광남 ▲경영지원국 자산운용팀장 이효원 ▲디지털콘텐츠국 영상관리팀장 김용웅 ▲전략사업부 공공사업팀장 이춘근 ▲편집국 이슈&탐사팀장 최재석 ▲그래픽뉴스팀장 김토일 ▲팩트체크팀장 박성제 

◇위원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문병훈 ▲김현재 ▲정규득 ▲콘텐츠책무실 콘텐츠책무위원 이우탁 ▲지일우 ▲이강원 ▲김정선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등... '서귀포국가유산야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