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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킥보드 ‘제9회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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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은행사와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마이크로킥보드만의 뜻깊은 문화로 자리잡은 킥앤런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 대표 김도윤)가 ‘제9회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하나의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잡은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 마이크로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 전달,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 된 가족 체육 행사이다.

 

매년 5월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가족 동반 고객들과 호흡하던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은 작년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온택트 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올해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온택트로 진행된다.

 

MICRO CREW RACE 슬로건을 내세운 금번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는 가족 단위로 자유로운 시간과 장소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되었으며 가족이 하나가 되는 시간! 마이크로킥보드와 가족이 하나되는 순간을 제공한다.

 

10월 4일(월)부터 참가 신청을 시작하는 제9회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는 선착순 500팀만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신청만 해도 기념 티셔츠 2장(성인1장, 어린이1장), 완주메달, 타투스티커, 트루바이타민키즈, 프라이웰오일, 정관장 홍이장군, 팔도음료세트, 베베숲물티슈 등의 푸짐한 기념품이 기본 제공되며, 참여인증, 영상후기, 등 다양한 미션에 따른 마이크로킥보드 제품 및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 식사권, 깃든의 감성 캠핑 이불, 피자헛 피자쿠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수익금은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전액 어린이 재활을 돕기 위해 푸르메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 확인은 마이크로킥보드 공식몰 및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티켓 구매는 마이크로킥보드 공식몰에서만 가능하다.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마케팅 담당자는 “마이크로킥보드가 고객과 소통하고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 이어온 마이크로패밀리 킥앤런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 되는 만큼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즐거움과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며 준비했다. 자녀와 함께 참가해 선물도 받으시고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는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해 주셨으면 한다. 또한 간단한 미션들도 수행하며 준비 된 많은 혜택을 즐기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킥보드는 스위스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안정성,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외 킥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미 최상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킥보드와 두발킥보드 외에 최근 인라인스케이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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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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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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