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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 2021년 마지막 온라인 ‘펫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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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는 모든 반려인의 대축제 펫페어인 ‘제4회 심쿵 펫페어’ 를 오는 1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해에 봄.가을 2번만 진행하는 해당 행사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지난 3월 진행되었던 ‘제3회 심쿵 펫페어’ 인기와 COVID-19의 영향으로 펫콕족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반려인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펫박람회로 기획됐다.

 

이나바, 더리얼(THE REAL), 나우(NOW) 등 총 127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사료존 △간식존 △용품존 각 카테고리별로 상품관을 구성해 고객의 쇼핑에 편의를 더했다. 

 

 

또한, 최대 86%의 할인율 혜택과 함께  캣타워/유모차/정수기 등 고가의 상품까지 심쿵 펫페어에서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인기 상품 특별 구성부터 증정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ONLY 펫페어 구성관’을 단독으로 준비했다. 김명철 수의사가 만든 냥체공학 ‘ㅁㅊ화장실’을 한정수량 추가할인 할 뿐만 아니라, 저단백 사료 퓨어비타 구매 시 간식캔 증정 및 로우즈 사시 사료 구매 시 파우치 사료가 추가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지위픽과 마이베프 별자리스틱은 2+1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역대급 기회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심쿵 펫페어’는 판매가 100원부터 시작하는 특별 혜택과 함께 구매 인증 시 100%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는 물론, 심쿵포인트 500원으로 교환할 수 있는 펫프렌즈 스탬프를 3만원 구매시마다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한편, 펫프렌즈 최승하CMO(Chief Merchandising Officer) 는  “2021 마지막 심쿵 펫페어인만큼, 많은 반려인의 만족도를 위해 약 2천 개의 다양한 상품을 엄선하였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오프라인 박람회 그 이상의 혜택을 받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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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여야가 여전히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 등을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지만 민생과 범죄 예방 등에 더 당력을 쏟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대장동 항소 포기보다는 민생과 범죄 등의 이슈들이 지방선거 결과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논란은 수년째 지속되면서 대다수 국민들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고 현재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대장동 항소 포기 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야 정당 지지율 변화는 미미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 심의에 대해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은 최대한 삭감을 하고, 이를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지역균형발전 예산으로 사용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다”라며 “국민의힘은 총 삭감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하면서 2030 내 집 마련 특별대출, 청년주거 특별대출, 도시가스 공급 배관,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 ‘진짜 민생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예산’의 증액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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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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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