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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D-200...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준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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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33일간 개최되는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D-200에 돌입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람객 13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강원도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 체제를 구축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방송·언론매체는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을 적극 활용,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 방위적 홍보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대중적인 붐업 확산을 위해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숲 셀럽들과의 강연을 기획하는 등 유명 인사를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엑스포를 주관하는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주최자인 강원도·고성군·속초시·인제군·양양군, 그리고 관련 민·관협력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내년 4월에 모든 행사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태선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은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산림과 평화’라는 목적 달성이며,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뿐만 아니라 남북 산림 협력 산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일상 속에서 ‘산림’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휴양과 치유의 장이 될 것이며,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강원도를 전 국민의 힐링의 장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미래 산림의 가치와 인류의 해답을 제시하고 숲의 미래를 보여주는 주제관인 푸른지구관과 4개의 부제관인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그리고 엑스포 랜드마크가 될 영구시설인 모험전망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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