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브랜드 리모와가 리모와 특유 알루미늄 그루브(표면)에 새롭게 달의 표면을 표현한 오리지널 캐빈 문(Moon)을 출시한다.
올해 초 리모와는 마스(MARS), 머큐리(MERCURY)를 시작으로 우주를 신비하게 표현하였다. 특별히 이번 새로운 오리지널 캐빈 문(MOON)은 전세계 750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쾰른에 있는 본사와 달 사이의 왕복 거리인 75만 킬로미터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서 750개의 번호가 새겨져 있다.
독일 쾰른에서 만들어진 문(MOON)은 리모와의 기술적 전문성을 보여준다. 디테일한 시각적인 패턴을 구현하기 위해 러기지 각각의 조각을 디자인에 접목해 깊이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작업 하였고, 이는 달의 크레이터(행성 표면의 크고 작은 구멍)를 정교한 패턴으로 만들 수 있었다.
리모와가 1세기 이상의 노하우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리모와 오리지널은 양극산화 처리를 통한 혁신적인 조합의 제품이다. 수트케이스의 알루미늄 표면에 선명한 안료를 직접 새겨 알루미늄의 매력인 특유의 풍부한 색감과 빛 반사를 표현한다. 또한 외관 테두리를 따라 표현된 레드 라인 디테일, 화이트 러기지 택의 레드 라인 등 대조적인 컬러 표현은 우주 비행사의 우주복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리모와의 알루미늄 오리지널 캐빈 문(MOON)은 2021년 11월 10일 전세계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에 런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