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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뷰티아카데미, 미용 자격증 취득 수강생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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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리아교육그룹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가 미용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용학원 올댓뷰티 관계자는 “뷰티에 대한 인기에 발맞춰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평일 저녁반 및 주말 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미용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전문으로 하기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헤어볼륨, 생활 메이크업, 데일리 젤아트 등 총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 수강생 개개인이 가장 효율적으로 자신의 목표에 차근차근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도 준비했다. 1:1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자격증 취득 후 실무를 진행하는 등 보다 세심한 뷰티 교육 및 개인 별 맞춤 지도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도 있어 진로부터 취업, 창업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수강 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맞춤 교육을 지원한다. 

 

졸업 후 취업이나 창업 시 매장 운영 및 관리와 같은 실제 매장 운영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매장 운영 관리 외에도 현장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스킬도 배울 수 있어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선임원장은 “뷰티 시장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뷰티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2022년 새학기를 맞아 미래 미용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자격증 및 대학진학 등에 대한 과정을 문의하고자 본원을 많이 찾곤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진로에 대해 오랜 고민을 한만큼 미용 국가 자격증 취득부터 진학에 도움이 되는 과정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미용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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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와 간호대학 취업활성화 간담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달 28일(목) 창의예술관 2층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간호학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고용센터 방언희 팀장 ▲황정덕 파트장 ▲호산대학교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 김영미 교수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오명수 부센터장 ▲이성국 팀장 ▲문종훈 컨설턴트 ▲이진호 주무관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 사업을 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병원 및 의료기관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호 윈윈 구조 마련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간호학과 교수진은 간호사 취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상세히 공유했으며, 이를 들은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은 보건계열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안내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업의 기틀을 마련한 자리로 평가된다. 양측은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해 간호학과 취업률 제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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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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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