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

라까사호텔 광명, 봄캉스 프로모션 진행...‘꽃 바람, 라까사 봄 소풍’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라까사호텔 광명이 마운틴뷰를 즐길 수 있는 봄캉스 프로모션 ‘꽃 바람, 라까사 봄 소풍’을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도심 속 자연을 품은 호텔로 유명세를 타며 ‘광명 속 강원도’라 불리고 있다. 특히 가학산 뷰를 즐길 수 있는 슈페리어 그린 룸은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해서 숙박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또한 산을 바라보는 7층 레스토랑과 네온 카페에서는 아름다운 봄 경치를 감상하며 다이닝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매주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점심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라까사호텔 광명 레스토랑 뒷 쪽으로 이동하면 테라스가 건물 중앙에 넓게 펼쳐져 있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테라스에는 각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다. 이곳뿐만 아니라 각 층마다 미니 테라스가 있어 어느 층에 머물던 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중 ‘마음을 채우는 봄 패키지’에서는 추천도서 나태주 시인의 에세이 봄이다, 살아보자>와 예쁜 일러스트 태그가 있는 루이보스 티를 증정한다.

 

또한 ‘꽃보다 우리 강아지 패키지’에서는 반려견의 인생샷을 위한 애견용 봄 꽃 화관과 풍선 장식 소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오는 5월 14일 토요일에는 테라스에서 라이브 재즈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맞춤형 패키지와 공연으로 봄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마음이 지칠 때, 날이 좋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예술과 문화가 흐르고, 자연과 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진 라까사호텔에서 특별한 일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 3개월째 플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이 3개월째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25% 품목별 관세 부과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수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대중 수출은 대다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한 484억 달러(81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6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3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진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돼 20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와 미국, 베트남, 중국이 참여하는 드론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재즈와 드론 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부산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랜드마크 부지(가칭)에서 열린다. 6만㎡ 이상의 넓은 공간과 북항대교를 배경으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무대는 부산만의 독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