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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엔피프틴파트너스’, 9일 '2021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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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엑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가 ‘2021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21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는 대기업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하여 사내벤처팀 및 분사 창업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엔피프틴파트너스는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특화 영역인 하드웨어를 비롯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ICT를 포함한 미래 비즈니스를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프로그램 대상 기업은 2021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및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후속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총 14개의 기업이다.

 

프로그램 1부에선 ▲워커스하이(마이크로스토어 기반의 푸드테크 기업) ▲스마프로(양방향 스마트 블라인드) ▲하플루스(자기에너지 기반 차세대 반도체 장비 모듈) ▲티온랩테라퓨틱스(혁신 약물전달 신약개발) ▲Logos Bioelectronics(당뇨발 치료 관리 서비스) ▲써로마인드(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개발) ▲스마트인사이드AI(고성능 안전관리 AI 솔루션)가 IR 피칭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홈슬리(공기질 관리 구독서비스) ▲스마티파이(스마트홈 공간 리모델링 서비스) ▲디카모(AI기반 매장용 사이니지 플랫폼) ▲커머스타(동네마트 장보기 플랫폼) △팬베이커리(인플루언서 소장품 옥션플랫폼) ▲사이디라이트(한류 콘텐츠 IP의 글로벌 투자 거래소) ▲패션에이드(1:1 스타일링 CRM 솔루션)가 IR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각 데모데이 진행과 동시에 창업기업에게 특화된 VC를 매칭하여 1:1밋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엔피프틴파트너스는 프로토타입 및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전략 수립,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의 실질적 교육을 지원하여, 직간접 투자로 61.8억 원, 매출 34.1억 원(21.12.31 기준)을 달성하고 사내벤처팀 및 분사 창업기업의 사업고도화 사례를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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