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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건설, 역세권 복층형 주거형 오피스텔 ‘오산 세마역 청광 플러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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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금리 인상 기조와 대출규제, 세금 부담 등으로 오피스텔 시장도 똘똘한 한채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집 안팎으로 생활이 편리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이후 작년 말부터 이어진 주택 시장 정체기에도 서울 등 수도권 핵심 지역 오피스텔은 단기간 분양 완판하는 것은 물론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 오산시에 들어서는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편리한 입지,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 복층형 등의 특화설계를 갖춰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대규모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대표적인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통한다. 단지 인근에 세마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1.2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기흥.화성)사업장, LG디지털파크 등 약 14만명에 달하는 종사자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한신대, 오산대 등 인근 대학교 종사자와 대학생 수요가 풍부하다.

 

도시 성장 잠재력도 높이 평가받는다. 삼성캠퍼스(화성, 기흥)와 진위LG산업단지 등 대기업 비즈니스 인프라는 물론 경기남부 ICT 산업인프라 등 넘쳐나는 유동인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 지난 4월에 개통되면서 동탄신도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게 됐다. 동탄역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오산시 개발사업으로는 운암뜰 AI스마트시티가 논의 중이다. 해당 사업은 7000억원 투자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오산시청 동측 일원 약 60만㎡ 규모에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지식산업, 여가 및 쇼핑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상업시설, 문화·교육시설, 명품 주거단지가 연계된 최첨단 도시 조성 사업이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도보 30초 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 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광성초, 양산초, 금암초, 필봉초, 문시중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차량으로 근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행정복지센터와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지하 2층~지상 22층, A타입(원룸) 전용면적 22.45㎡ 119실, B타입(1.5룸) 35.55㎡ 119실, C타입(2룸) 58.36㎡ 119실, D타입(3룸) 71.28㎡ 17실, 복층구조의 총 374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3실로 구성된다.

 

청광건설의 오랜 건설 노하우와 효율적인 공간설계도 눈에 띈다. 복층구조의 오피스텔로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오피스텔의 장점을 극대화해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속 있는 설계로 완성되어 현대인들의 꿈을 담은 편안한 생활의 안식처로 나만의 힐링 스페이스가 가능하다.

 

한편, '오산 세마역 청광플러스원'은 ‘2022 조선일보 선정 미래건축문화대상’,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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