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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몬스터-프리미엄패스,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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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비디오몬스터(대표이사 전동혁)가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년 대학생 관광홍보단인 '트립메이트'를 시작으로 각종 지자체 마이스 콘텐츠에서의 영상 솔루션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진행되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각종 국제회의 기획부터 VIP 의전 및 수송, 지자체 관광 콘텐츠의 기획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융복합 마이스 기획사이다. 트래블 패스, 이지 트래블 케어 등의 외국인 관광을 위한 효율적인 온오프라인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비디오몬스터는 국내 최다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영상 자동 제작 솔루션 기업이다. 금번 MOU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트립메이트'의 공식 서포터즈 공식 사용 솔루션으로써 숏폼 및 카드 뉴스 콘텐츠를 제작해서 효율적인 SNS 홍보 콘텐츠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비디오몬스터는 금번 5월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하고, 커머스 영상 제작, 관광 영상 제작 등의 영상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양사는 금번 MOU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관광 및 마이스 산업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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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