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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현대차증권과 마이데이터 앱 ‘더허브’ 가입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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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가 현대차증권과 공동으로 이달 1일부터 시작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더허브(The Herb)’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입자 유치 프로모션을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더허브 모바일 앱에 첫 가입하는 엘포인트(L.POINT)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을 마치면 3000P를, 가입 후 1개 이상 자산 연결을 완료하면 2000P를 적립해준다. 엘포인트 앱 내 이벤트 응모는 필수다.

 

또한, 더허브 가입 후 현대차증권 계좌를 신설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국내 상장 주식 4종 중 1주를 랜덤 증정한다. 추첨은 매월 초 진행되며, 당첨 주식은 익월 현대차증권 계좌로 자동 입고된다.

 

더허브는 흩어져 있는 금융자산을 통합 관리해주고, 목적 자산 마련을 위한 투자 컨설팅, 은퇴 설계 자문 등을 제공하는 현대차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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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